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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의 헤르미온느로 전 세계적 사랑을 받은 배우 엠마왓슨이 교통법규 위반으로 운전면허 정지 처분을 받았어요.
과속 운전으로 벌점이 누적돼 6개월간 운전대를 잡을 수 없게 된 그녀의 막대한 재산 규모와 함께 최근 근황이 새삼 주목받고 있습니다.
벌점 12점 달성, 법정 불출석까지 '막장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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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위컴 치안법원은 16일 엠마왓슨에게 벌금 1,044파운드와 함께 6개월 면허정지 처분을 내렸다고 발표했어요. 그녀는 지난해 7월 옥스퍼드의 시속 30마일 제한 도로에서 38마일로 과속 운전을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엠마왓슨이 이번 과속 위반 이전에 이미 벌점 9점을 보유하고 있던 상황이었다는 점입니다. 영국에서는 과속 운전 시 최소 3점의 벌점이 부과되며, 벌점이 12점 이상 누적되면 6개월간 면허정지 처분을 받게 되어요.
특히 그녀는 이번 법정 심리에 불출석하며 더욱 논란을 키웠다. 변호사 측은 개인 사정을 이유로 불출석을 신청했지만, 이는 오히려 그녀의 태도에 대한 비판 여론을 불러일으켰어요.
벌금 1,044파운드는 한화로 약 194만원에 해당하지만, 그녀의 재산 규모를 고려하면 사실상 솜방망이 처벌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조세피난처 논란부터 1천억 재산까지 '숨겨진 부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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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미온느 역으로 막대한 부를 축적한 엠마왓슨의 재산 규모는 업계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어요. 2019년 기준 그녀의 재산은 5,700만 파운드로 추정되며, 이는 30대 영국 연예인 중 4위에 해당하는 수준입니다.
특히 2016년에는 파나마 페이퍼스에 이름이 오르며 조세피난처 이용 의혹을 받기도 했습니다. 당시 공개된 그녀의 재산은 3,500만 파운드였으며, 익명성과 안전을 위한 목적이라고 해명했어요.
해리포터 시리즈만으로도 그녀가 벌어들인 수입은 6,000만 달러에 달한다고 알려져 있죠. 이후 미녀와 야수, 작은 아씨들 등의 영화 출연료까지 합치면 그녀의 총 수입은 8,000만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추정되어요.
최근에는 부동산 투자에도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런던과 뉴욕에 각각 고급 주택을 소유하고 있으며, 총 부동산 자산 가치만 2,000만 달러에 육박한다고 전해졌어요.
열애설부터 은퇴설까지 '끝없는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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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왓슨은 여전히 국내외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스타 중 한 명이예요. 최근에는 IT 기업 CEO와의 열애설이 불거지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사생활에 대해서는 극도로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이며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어요.
연기 활동 중단 이후 완전한 은퇴를 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녀의 소속사 측은 단순한 휴식기일 뿐이라며 복귀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어요.
팬들 사이에서는 그녀의 복귀를 기다리는 목소리가 높지만, 이번 교통법규 위반 사건이 복귀 시점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1990년 4월 15일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난 영국 배우 엠마왓슨은 10세의 나이에 영화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로 데뷔했어요. 헤르미온느 그레인저 역으로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았으며, 현재는 연기 활동을 중단하고 옥스퍼드대학교에서 창의작문 석사 과정을 이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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