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모델 Y, 롱바디로 진화! 무엇이 달라졌나?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테슬라 모델 Y, 롱바디로 진화! 무엇이 달라졌나?

더드라이브 2025-07-17 10:34:36 신고

테슬라의 대표 전기 SUV 모델 Y가 롱바디 모델로 진화한다. 최근 중국 공업정보화부(MIIT)에 등록된 자료에 따르면, 테슬라는 3열 좌석을 갖춘 6인승 모델 Y 롱버전(이하 모델 Y L)을 준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공식 출시는 이르면 올가을 중국에서 먼저 이뤄질 전망이며, 북미와 글로벌 시장 출시도 순차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포착된 모델 Y L은 기존 5인승 모델과 달리 실내 공간을 확대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전장은 4,976㎜로 기존보다 186㎜ 길어졌고, 전고도 44㎜ 늘어난 1,624㎜에 달한다. 특히 휠베이스가 150㎜ 확장된 3,040㎜로 설계돼 2열 공간 여유가 한층 더 확보됐다. 2열은 벤치 시트 대신 캡틴 시트를 적용해 총 6인승으로 구성됐다.

외관에서는 디자인 변화가 눈에 띈다. 전용 휠과 리어 스포일러, 새로운 시트 디자인, 그리고 새롭게 추가된 골드 외장 컬러가 적용되며, 외관 전반에서 기존 모델과의 차별성이 강조됐다.

성능 역시 기존보다 향상됐다. 테슬라가 제출한 문서에 따르면, 모델 Y L은 최대 455마력(340㎾)의 출력을 발휘한다. 이는 기존 5인승 모델 Y의 443마력보다 소폭 높은 수치로, 길어진 차체와 늘어난 중량을 고려한 세팅으로 풀이된다.

관심을 모았던 7인승 구성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현재 모델 Y L은 6인승으로 개발되고 있지만, 추후 벤치 시트를 추가하거나 좌석 배치를 조정해 7인승 옵션을 선보일 가능성도 있다. 기존 모델 Y에서 7인승 구성이 제공된 만큼, 향후 선택지 확대는 충분히 예상할 수 있다.

테슬라가 최근 북미 지역 고객들에게 관련 안내 이메일을 발송했고, 내부 소프트웨어 코드에서도 롱바디 모델과 관련된 정보가 확인되면서 글로벌 출시가 머지않았다는 전망이 나온다. 모델 Y 롱버전은 넓어진 실내 공간과 향상된 성능, 새롭게 추가된 편의 사양을 바탕으로, 테슬라가 지향하는 가족 중심 전기 SUV 시장에서 핵심 모델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드라이브 / 박근하 기자 auto@thedrive.co.kr

Copyright ⓒ 더드라이브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