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무명 시절 생활고, 전현무 때문에 잘된 것 같다” (‘전현무계획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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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무명 시절 생활고, 전현무 때문에 잘된 것 같다” (‘전현무계획2’)

TV리포트 2025-07-17 02:01:07 신고

[TV리포트=신윤지 기자] 가수 영탁이 무명 시절 전현무에게 고마웠던 일화를 공개했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MBN·채널S ‘전현무계획2’에서 영탁이 ‘먹친구’로 출연해 전현무, 곽튜브와 함께 수원 팔달문 시장을 찾는다.

이날 방송에서 영탁은 인기 실감을 비롯해 무명 시절 비하인드와 전현무와의 특별한 인연을 고백한다.

시장에 도착한 전현무는 “오늘의 먹친구는 구름 인파를 몰고 다닌다. 도로가 마비될까 걱정이다”라며 영탁을 소개한다. 등장하자마자 어머님 팬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은 영탁은 “하반기 복 많이 받으시기를 바랍니다”라고 화답하며 선거유세급 인사를 건네 현장을 뜨겁게 만든다. 이를 지켜보던 전현무는 “나랑은 화력이 다르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이날 세 사람은 ’47년 전통’의 쫄면 맛집을 찾아 식사를 함께한다. 전현무가 “제 쫄면은 47년 역사상 제일 맵게 해 달라”며 ‘맵부심’을 드러내 그의 반응에 궁금증이 더해진다.

식사 도중 영탁은 긴 무명 시절을 떠올리며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 전까지 15년 정도 무명이었다. 당시 SG워너비, 박효신, 다비치 등 앨범 가이드 녹음을 하며 생계를 이어갔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곽튜브는 “나는 1년만 무명이었어도 엄마가 걱정했다”라며 공감했다.

또한 영탁은 “제가 이렇게 잘된 이유 중 하나는 인복이 정말 많았던 것이다”라며 “그중 전현무 형도 있다”고 말했다. 전현무와 얽힌 미담은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신윤지 기자 sy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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