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현시시간) 배런스 보도에 따르면 코너 머피 캐피털원 애널리스트는 깃랩(GTLB)과 아틀라시안(TEAM)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에서 비중유지로 하향 조정했다.
머피 애널리스트는 “대체 가능한 AI 솔루션의 확산과 프라이빗 코드 생성 기능의 부상으로 인해 양사의 고객 확보 속도가 둔화되고 사용자당 평균 매출(ARPU)이 줄어드는 추세”라고 밝혔다. 그는 “이러한 변화는 향후 실적 추정치 하향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이는 밸류에이션 확장의 제한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머피 애널리스트는 깃랩의 목표가를 54달러에서 46달러로 낮췄다. 그는 “깃랩이 올해 말 출시 예정인 에이전트 플랫폼을 통해 외부 AI 도구를 활용할 수 있게 하겠다고 발표했지만 이 전략의 실행력과 매출 기여도에 대한 불확실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아틀라시안의 목표가는 241달러에서 211달러로 낮아졌다. 3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소폭 웃돌았지만 4분기 가이던스가 부진했고 특히 대형 기업을 위한 온프레미스 솔루션인 데이터 센터 매출이 예상을 0.2~0.3% 하회한 점이 부정적으로 평가됐다.
이날 오전 11시 41분 기준 깃랩의 주가는 2.38% 하락한 41.88달러를 기록했다. 아틀라시안 주가는 0.63% 상승한 188.8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두 기업 모두 올해들어 각각 25% 및 22% 하락세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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