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③] '캐나다 국적' 안효섭 "'케이팝 데몬 헌터스' 붐 예상 못해…영어 연기 욕구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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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③] '캐나다 국적' 안효섭 "'케이팝 데몬 헌터스' 붐 예상 못해…영어 연기 욕구 있었다"

뉴스컬처 2025-07-16 20:09:47 신고

[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배우 안효섭이 '케이팝 데몬 헌터스' '전지적 독자 시점' 등 올 여름 가장 뜨거운 작품에서 주연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

16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안효섭을 만났다. 넷플릭스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부터 기대작 '전지적 독자 시점'까지, 작품과 관련한 에피소드 외에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배우 안효섭. 사진=
배우 안효섭. 사진=

이날 안효섭은 "많은 분들이 재미있게 봐 주고, 기대를 받고 있는 작품의 주역이라는 사실이 그저 신기하다. 사실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이렇게까지 붐을 일으킬 지 몰랐다. 재미있어 보이는 포멧이라 참여했는데 큰 사랑을 받았다"라며 "'두 작품 주역인데 어떠냐'는 질문이 많더라. 사실 별다른 생각이 없었다. 끌려서 참여해 최선을 다해 연기했다"고 말했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K팝 걸그룹 멤버들이 무대 밖에서는 악마를 사냥하는 이중적 세계를 배경으로 한 하이브리드 액션 뮤지컬 애니메이션이다. 지난달 20일 공개된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하루 만에 22개국에서 영화 부문 1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끌었다. 

안효섭은 극 중 K팝 그룹 '사자보이즈'의 리더이자 저승사자 아이돌 '진우' 역을 맡아 목소리 연기를 펼쳤다. 입체적인 보이스와 유창한 영어로 극의 중심을 이끌며 호평을 받았다.

이에 대해 안효섭은 "K팝 이라는 주제보다 캐릭터에 끌렸다. 무엇보다 대본 자체가 재미있었다"라며 "특히 영어 연기에 대한 욕구를 해소할 수 있어서 좋았다. 감독님과 편안하게 많은 이야기를 나누면서 캐릭터를 만들어 갔다"고 전했다. 안효섭은 어린 시절 이민으로 캐나다 국적을 획득, 초-중-고 학창시절을 현지에서 보냈다.

안효섭은 "K-콘텐츠가 전 세계적으로 확장되는 추세다. 이런 가운데 제가 영어를 사용한다는 것은 '특권'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한국 문화를 더 널리 알릴 수 있는 영어 콘텐츠에 적극 참여하고 싶다"고 바랐다.

한편 안효섭은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으로 데뷔 10년 만에 스크린 주연으로 나선다. 영화는 10년 이상 연재된 소설이 완결된 날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어 버리고, 유일한 독자였던 '김독자'(안효섭)가 소설의 주인공 '유중혁'(이민호)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판타지 액션 영화다.

'전지적 독자 시점'은 오는 23일 개봉한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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