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개혁 "ASAP"·中전승절 "참석해야"…정청래·박찬대, 한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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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개혁 "ASAP"·中전승절 "참석해야"…정청래·박찬대, 한목소리

이데일리 2025-07-16 16:40:1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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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정청래(왼쪽)·박찬대 당대표 후보가 16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TV토론회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한광범 기자]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에 도전장을 내민 정청래·박찬대 후보가 16일 한 목소리로 검찰의 수사·기소권 분리 입법을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두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목동 SBS에서 진행된 첫 TV토론에서 늦어도 추석 전에 검차 개혁 입법을 완성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다.

정 후보는 “검찰 개혁은 가장 빨리, 신속하게, 전광석화처럼 히치워야 한다”며 “박찬대 후보나 저는 검찰 개혁에 대해선 단 0.1㎜의 차이도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17대 국회의원 때부터 검찰의 수사·기소 분리, 경찰의 수사권 독립에 대해 전도사 역할을 해왔다”며 “수사와 기소를 검찰이 독점하면 절대 부패라는 부작용이 나타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박 후보도 “이미 법도 다 만들어져 있고 방향도 다 정해져 있다”며 “추석 밥상 때까지 검찰청이 해체돼 있다는 소식을 전달드릴 수 있다. 결단만 하면 8월도 가능하고, 9월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어 “검찰 개혁은 민주당과 민주당 정부 사이에 컨센서스가 형성돼 있고, 당원과의 약속이기도 하다”며 “당론에 따라 가장 빠르고 강력하게 추진해서 추석 안에는 반드시 좋은 소식을 들려드리겠다”고 약속했다.

두 후보는 아울러 이재명 대통령의 중국 전승절 행사 참석 여부와 관련해서도 한 목소리로 “참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후보는 “외교의 최종 목표는 국익 우선이다. 국익을 위해서라면 악마와도 손을 잡아야 한다는 김대중 전 대통령의 가르침이 있었다”며 “정치적인 동맹은 미국과 튼튼히 맺고, 경제적인 관계는 중국을 통해서 대한민국의 수출 주도형 경제 활로를 열어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대한민국은 수출로 먹고사는 나라다. 대중국 수출이 전체 수출의 33% 정도가 된다”며 “중국과의 관계를 시급히 복원하려면 중국이 중시하는 전승절에 가야 한다고 본다. 이 대통령은 실사구시형 지도자이기에 가리라 본다”고 내다봤다.

박 후보도 “국익을 위해선 실용외교를 해야 한다. 경제적 측면에서 우리가 중국과 척을 질 이유는 없다”며 “한미동맹을 기반으로 안보를 확실하게 챙기면서도 중국과도 관계를 회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의 국력을 믿고 배짱 있게 외교할 필요가 있다”며 문재인 정부 시절에도 일본과의 소부장 문제를 배짱 갖고 대응해서 기술과 산업 혁신을 이뤄내지 않았나. 지금은 우리가 실용 외교로 국익 중심의 외교를 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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