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원환 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장은 15일 제3회 안전지식경진대회에서 "대전의 예비산업인력인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안전지식을 함양하는 계기가 되면서도 즐거운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 본부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산업 현장에서 미래 주역인 우리 학생들에게 오늘 이 자리가 도움이 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으면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며 "자라나는 예비산업 인력인 우리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에 일하고 무사히 집에 돌아갈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함께 안전하고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안전지식경진대회에 참석하신 여러분들의 뜨거운 도전과 배움의 여정에 힘찬 격려의 말씀 드린다"고 덧붙였다.
조훈희 기자 chh7955@
Copyright ⓒ 중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