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휠셰어’는 현대차그룹이 2018년부터 진행해온 사회공헌 활동으로, 장애인이나 고령자 등 교통약자에게 휠체어 전동화 키트를 무상 대여하는 프로그램이다.
수동 휠체어에 간편하게 부착 가능한 이 전동화 키트는 적은 힘으로도 이동할 수 있도록 돕는 동시에, 기존 전동휠체어보다 가벼운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개소한 인천공항 휠셰어 대여소는 제1여객터미널 3층 7번과 8번 출구 사이에 위치한다. 대여소에는 조이스틱형, 보호자 조작형, 꼬리형 등 다양한 형태의 휠체어 전동화 키트 30대와 경량 전동휠 6대가 구비돼 있다.
이용자들은 자신의 특성에 맞는 장비를 선택해 1회 최대 15일까지 대여할 수 있으며 해외 반출도 가능하다. 사전 예약은 휠셰어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현장에서도 잔여 장비가 있을 경우 이용할 수 있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인천공항 대여소 개소로 인해 교통약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해외여행을 떠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휠셰어가 여행을 떠나는 교통약자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모빌리티 기업으로서 모두의 자유로운 이동을 지원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휠셰어 이동식 대여소 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전국 축제 및 행사 현장에서 교통약자들을 위한 장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오는 10월까지는 서울 보라매공원에서 열리는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서도 무상 대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