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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새 오리지널 시리즈 ‘파인: 촌뜨기들’(이하 ‘파인’)은 1977년, 바다 속에 묻힌 보물선을 차지하기 위해 몰려든 근면성실 생계형 촌뜨기들의 속고 속이는 이야기를 다룬 시리즈.
영화 ‘범죄도시’ 등을 연출한 강윤성 감독과 웹툰 ‘내부자들’, ‘미생’의 윤태호 작가가 의기투합해 완성도를 높였다.
출연진 역시 화려하다. 류승룡, 양세종, 임수정을 비롯해 김의성, 김성오, 김종수, 이상진, 홍기준, 우현, 이동휘, 정윤호 등이 출연해 화려한 라인업을 완성했다.
특히 디즈니+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의 대표작으로 꼽히는 ‘무빙’의 류승룡과 ‘카지노’를 연출한 강윤성 감독의 만남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무빙’ 흥행을 견인하며 ‘디즈니+의 삼촌’ 수식어까지 얻은 류승룡은 앞서 진행한 제작발표회에서 “잘돼서 시즌2를 찍고 싶다”며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믿고 보는 배우와 베테랑 감독의 시너지가 또 하나의 흥행작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업계의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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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배우 라인업에 이어 1970년대를 정밀하게 구현한 대규모 세트와 로케이션 촬영 역시 관전 포인트다. 디즈니+는 ‘카지노’, ‘삼식이 삼촌’에 이어 디즈니+가 선보이는 세 번째 시대극이다. ‘파인’은 정교한 미술 작업을 거쳐 1970년대 풍경을 완벽히 재현했다. 뿐만 아니라 작품 속 배경이 되는 서해 바다에서 수개월 동안 촬영에 임하며 현실감을 높였다.
강 감독은 “서해 바다는 조류의 차가 심해서 배를 고정시키는 게 쉽지가 않다. 그래서 2~3개의 닻을 만들어서 배를 꼭 고정을 시키고 찍어야만 하는 상황이 쉽지 않았던 촬영이었던 것 같다”고 촬영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디즈니+ 시리즈 중 올해 기대작으로 꼽혔던 ‘넉오프’가 주연 배우 김수현의 사생활 논란으로 공개를 보류한 가운데 ‘파인’이 ‘넉오프’의 빈자리를 채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파인’ 1~3회는 16일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이후 8월 13일까지 매주 수요일 2개의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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