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FC 한찬희·안드리고, 강등권 탈출 이끌 ‘핵심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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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FC 한찬희·안드리고, 강등권 탈출 이끌 ‘핵심 카드’

경기일보 2025-07-16 15:32:1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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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수원FC에 새로 합류해 후반기 강등권 탈출을 이끌 햄심 카드 안드리고(왼쪽)와 한찬희.임창만기자
K리그1 수원FC에 새로 합류해 후반기 강등권 탈출을 이끌 핵심 카드 안드리고(왼쪽)와 한찬희. 임창만기자

프로축구 ‘하나은행 K리그1 2025’에서 11위로 강등권 위기에 놓인 수원FC가 여름 이적 시장서 영입한 미드필더 한찬희(28)와 안드리고(30·브라질)를 중심으로 본격적인 잔류 도전에 나선다.

 

전남과 FC서울, 김천 상무, 포항을 거치며 K리그 통산 209경기에 출전한 베테랑 미드필더 한찬희는 경기 조율 능력과 중거리 슈팅이 강점으로, 올 시즌 전반기 포항서 출전 시간과 잔부상으로 어려움을 겪다가 둥지를 옮겨 새로운 출발을 앞두고 있다.

 

한찬희는 과거 전남과 서울 시절 잔류 경쟁을 치렀기에 현재 수원FC 상황이 낯설지 않다. 한찬희는 “수비 안정화와 경기 운영 중심 역할을 맡게 될 것 같다. 중원에서 볼 배급과 빌드업에 기여를 할 계획이다”며 “윤빛가람의 부상으로 비어 있는 중원에 안정감을 제공하고 싶다”고 밝혔다.

 

또한 안드리고는 안양과 전북에서 활약한 브라질 출신 2선 공격수다. 개인기와 킥 능력, 박스 근처에서의 창의적인 움직임이 강점으로, 측면과 중앙을 두루 소화할 수 있는 멀티 자원이다. 수원FC의 활력을 불어넣을 적임자로 기대를 모은다.

 

수원FC의 상황이 쉽지 않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지만, 자신이 이 팀에 필요한 조각임을 확신하고 합류를 결심했다는 안드리고는 “경기장은 전쟁터다. 들어가는 순간 모든 걸 쏟아붓겠다”며 “팬과 구단이 나를 믿어준 만큼 어시스트든 골이든 결과로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안드리고는 브라질 동료들과의 연계를 통해 팀에 빠르게 녹아들고 있으며, 수비 조직력과 공간 창출, 경기 템포 조절에 집중하며 전술 적응도를 높여가고 있다. 후반기 공격 전개의 핵심 자원으로 평가된다.

 

3승7무10패, 승점 16으로 11위에 머물러 있는 수원FC는 리그 최소 득점(20경기 19득점)으로 공격력 회복이 절실하다. 여름 이적시장에서 안드리고 외에 윌리안, 안현범 등 총 6명을 영입해 전방 개편에 나섰고 팀내 경쟁도 치열해졌다.

 

한찬희와 안드리고는 후반기 경기에 꾸준히 출전, 개인 성과보다 팀 안정화를 통한 수원FC의 생존에 기여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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