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몬스타엑스가 4년만의 완전체 복귀와 함께, 한층 더 성숙한 톤의 물오른 강렬함을 선보일 것을 예고했다.
16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서울 그랜드볼룸에서는 몬스타엑스(Monsta X) 10주년 및 단독공연 '2025 몬스타엑스 커넥트 엑스(2025 MONSTA X CONNECT X)'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개그맨 유재필의 사회와 함께 진행된 이날 간담회는 10주년 공연과 함께 본격적인 완전체 활동에 나서는 셔누, 민혁, 기현, 형원, 주헌, 아이엠 등 몬스타엑스 멤버들의 소회를 직접 듣는 시간으로 펼쳐졌다.
몬스타엑스는 2015년 데뷔 후 '무단침입', '드라마라마', '슛아웃' 등의 히트곡을 바탕으로 강렬한 에너지감의 퍼포먼스를 펼치며 K팝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그룹이다. 이들은 지난 5월 아이엠을 제외한 멤버 전원이 전역하며 '군필돌'이 됨과 동시에, 완전체 행보 재개를 선언하며 새로운 관심을 받았다.
몬스타엑스 멤버들은 "큰 실감이 나지 않았는데, 비로소 체감이 된다. 10년간 팀이 유지될 수 있도록 서로 노력한 멤버들과, 끊임없이 지지해준 몬베베(팬덤명)에게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새 콘서트 'CONNECT X'는 2022년 9월 '몬스타엑스 노 리밋 투어 인 서울' 이후 3년만의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지난 5월 완전체 디지털 앨범 'NOW PROJECT vol.1'에 이어지는 몬스타엑스의 10주년 기념 행보인 동시에, 군백기 후 새로운 완전체 행보를 시작하는 'K팝 퍼포장인'으로서의 각오를 보여주는 무대로 의미를 지닌다.
특히 몬스타엑스와 몬베베(팬덤명)의 10년 신뢰와 인연, 그를 바탕으로 한 새로운 무한미래라는 스토리를 다채로운 퍼포먼스와 함께 선보일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기현과 형원은 "2020년 이후 완전체로서는 오랜만의 KSPO돔 공연이기도 하고, 10주년을 기념하는 무대기에 많이 고민했다"라며 "몬베베의 입장에서 보고싶은 무대에 관점을 두고 세트리스트를 짰고, 첫 라이브 밴드 호흡으로 펼쳐지는 콘서트라는 점에서 특별할 것"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몬스타엑스는 오는 9월 새 앨범 컴백을 예고하며, 변함없는 유쾌강렬 '짐승돌' 매력 발휘를 예고했다.
기현은 "지금의 몬스타엑스는 대표곡 '드라마라마'를 담은 '더 코드' 앨범을 비롯,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며 노력해왔다. 새 앨범은 현재 녹음이 끝난 상태고, 곧 모습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주헌은 "오랜만의 완전체 활동과 함께, 몬스타엑스를 향한 기대를 충족하는 행보를 거듭할 것"이라며 "짐승돌로서의 이미지를 굳게 유지하면서, 점점 더 성숙해지는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아이엠은 "데뷔 직후에 막연하게 생각했던 10주년을 마주하니까 믿기지 않으면서도 멤버들과 팬들을 향한 감사함이 크다"라며 "열심히 활동하면서, 국가의 부름이 있을 때 적극 응할 준비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형원은 "몬베베는 저희가 갚아도 다 갚지 못할 큰 사랑을 주시는 분들"이라며 "활동이든 콘텐츠든 다양한 형태로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으며, 셔누와 민혁은 "팬데믹을 비롯한 여러 이유들로 오랜만에 함께하는 완전체 공연과 활동인만큼 그 자체가 의미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오는 18~2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데뷔 10주년 기념 완전체 공연 '2025 몬스타엑스 커넥트 엑스(2025 MONSTA X CONNECT X)'를 개최한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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