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민선 8기 3년 성과 220여 차례 상으로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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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민선 8기 3년 성과 220여 차례 상으로 입증

뉴스로드 2025-07-16 12:19:21 신고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1일 '제14회 인구의 날' 기념식에서 인구정책 유공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용인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1일 '제14회 인구의 날' 기념식에서 인구정책 유공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용인시

 

[뉴스로드] 주말에도 쉬지 않고 적극적인 시정 활동을 펼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의 성적표가 220여 차례 수상으로 입증됐다.

용인특례시는 민선8기 출범 이후인 20227월부터 2025715일까지 3년 간 이룬 여러가지 성과로 대통령 표창 5회를 포함, 모두 221회에 걸쳐 외부 기관으로부터 상을 받거나 정부 평가 등에서 최우수 또는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대통령 표창 외에 국무총리 표창 6, 감사원장 표창 2, 행정안전부나 국토교통부 등 중앙부처 표창은 90회나 된다. 또 경기도에서 77, 정부출연기관에서 2, 기타(국책연구소나 중앙 언론 등) 39회 등에 걸쳐 표창을 수상하고, 최우수·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이는 시장을 비롯한 용인특례시 공직자들이 열성적이고 창의적인 시정, 시민친화적인 행정 등을 통해 도시를 발전시키고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노력을 기울인 결과라는 평가다.

시는 행정안전부의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 연속으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개별 지방자치단체 중에 재난관리평가에서 대통령 표창을 3년 연속으로 받은 곳은 용인특례시가 처음이다.

시는 표창 수상과 함께 지난해 24,500만원, 202323,000만원, 20225억원 등의 특별교부세를 지원받아 '보다 안전한 도시 용인'을 만드는 데 이 예산을 사용해 왔다.

이상일 시장은 시민안전·문화예술·환경·교육·복지 등 행정의 모든 분야에서 창조적이고 실효성있는 정책을 펼쳐 시를 발전시키고 시민 생활을 개선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아 대통령·총리 표창 등 많은 상을 받았다고 생각한다"좋은 정책들을 잘 실행하고 있는 시의 모든 공직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또 앞으로도 시가 시민들과 소통하고, 관찰력과 상상력을 잘 발휘해서 시를 발전시키고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서 시행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시는 지난 711일 보건복지부가 주최하는 14회 인구의 날 기념식에서 인구정책 유공 부문 대통령상을 받았다. 시가 출산지원과 함께 임신지원 정책을 펴고, 아동친화도시 기반 강화, ··고 교육환경 개선, 청년 자립 지원, 어르신 건강 및 일자리 지원 등 고령친화 정책을 구사하는 등 생애주기 맞춤형 인구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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