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제스 떠난 문소리, 유본컴퍼니行…조우진·신현빈과 한솥밥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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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제스 떠난 문소리, 유본컴퍼니行…조우진·신현빈과 한솥밥 [공식]

뉴스컬처 2025-07-16 11:23:4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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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배우 문소리가 유본컴퍼니에 둥지를 틀었다.

16일 유본컴퍼니는 문소리와의 전속계약 소식을 알리며 "영화계는 물론 방송계에서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한 문소리와 함께하게 돼 영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끊임없이 도전하고 꾸준히 노력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 나가는 문소리가 더욱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함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배우 문소리. 사진=유본컴퍼니
배우 문소리. 사진=유본컴퍼니

올해 상반기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서 문소리는 꿈 많은 문학소녀 '오애순' 역으로 열연을 펼치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과 감동을 선사한 바 있다. 작품을 통해 문소리만의 인간적인 매력과 따뜻한 에너지를 담아내 남녀불문한 큰 사랑을 받았으며, 향후 행보에 대한 관심도 나날이 높아졌다.

문소리는 2000년 개봉한 영화 '박하사탕'에서 이제껏 볼 수 없었던 독보적인 연기력으로 평단의 많은 호평을 이끌며 대중에게 이름 석자를 각인시켰다. 이후 영화 '오아시스' 한공주 역으로 대체 불가한 열연을 펼치며 또 한 번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 이 작품을 통해 제23회 청룡영화상을 비롯하여 제59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 제39회 백상예술대상, 제1회 대한민국 영화대상 등 유수의 영화제에서 상을 휩쓸며 한국 대표 여배우이자 최고의 아이콘으로 거듭났다.

늘 쉽지 않은 새로운 캐릭터에 과감하게 도전해 온 문소리는 이후에도 '세자매' '리틀 포레스트' '정년이' '지옥 시즌2' 등 장르를 넘나들며 다수의 작품에 출연,  안방극장은 물론 OTT와 스크린, 그리고 연극무대까지 매체나 장르에 구애받지 않고 종횡무진 활약을 펼쳤다.

유본컴퍼니에는 조우진, 신현빈, 이재인 등이 속해있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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