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배효진 기자] 그룹 ‘클릭비’ 출신 방송인 김상혁이 최근 근황과 속내를 솔직하게 밝혔다.
지난 15일 공개된 채널 ‘내 이름은’의 ‘연애의 참견 남과 여’ 4-1회에는 김상혁과 모델 타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은 7년 연애 끝에 상견례를 앞두고 혼란을 겪는 여성 사연자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MC 조충현과 김민정은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한 김상혁에게 “더 멋져졌다”, “어떻게 이렇게 관리를 하냐”고 질문했고 김상혁은 “겉은 멀쩡해 보여도 속은 다 썩었다”며 “특별한 관리 없이 그냥 술 마시고 담배 피운다”고 답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타란 역시 조충현의 “한국어를 어떻게 배웠냐”는 질문에 “염소탕 먹으러 가서 아저씨들과 대화하면서 배웠다”며 유쾌한 매력을 드러냈다.
이날 사연자는 7년간 연애한 남자친구가 상견례를 앞두고 갑자기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데이트에도 집중하지 않는다고 호소했다. 며칠 후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됐다고 밝혀 출연자들의 분노를 자아냈다. 타란은 “이런 행동은 사이코패스만 가능한 것”이라며 단호한 반응을 보였고 김상혁도 “화가 난다”며 감정을 숨기지 않았다.
방송 말미에는 타란이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이야기하며 “나이 차이는 서른 살까지 괜찮다”고 밝혔고 이를 들은 김상혁이 “잠깐만”이라고 외치며 흥분해 또 한 번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김상혁은 2005년 음주운전 사고 이후 방송 활동이 줄었고 지난 2019년 쇼핑몰 CEO 송다예와 결혼했지만 1년 만에 이혼했다. 최근에는 방송에서 23억 원대 사기 피해를 고백해 관심을 모았다.
배효진 기자 bhj@tvreport.co.kr / 사진= 채널 ‘내 이름은’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