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등 11개 기관 힘 모아 취약계층 주거 환경 ‘새로고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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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 등 11개 기관 힘 모아 취약계층 주거 환경 ‘새로고침’

금강일보 2025-07-15 18:31:4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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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대와 대전시, 충남도, 한국조폐공사, 한국가스기술공사, 인아트, 케스코, 한국타이어, 한국에너지진단기술원, 한국주택에너지진단사협회, SCV 프로덕션 등이 참여한 ‘F5 새로고침 프로젝트’ 발대식이 15일 열린 가운데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남대학교 제공

충남대학교를 비롯한 11개 기관이 손잡고 지역 내 주거 취약계층의 정주 환경 개선을 위한 민·관·학 협업 프로젝트인 ‘F5 새로고침 프로젝트’가 출범했다.

충남대와 대전시, 충남도, 한국조폐공사, 한국가스기술공사, 인아트, 케스코, 한국타이어, 한국에너지진단기술원, 한국주택에너지진단사협회, SCV 프로덕션 등이 참여해 15일 공식 출범한 ‘F5 새로고침 프로젝트’는 도배·장판·창호·보일러 등 주거 환경 개선, 에너지 효율 진단 및 설비 교체, 가구 및 생활 물품 지원 등 지역 주거 취약계층 지원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참여기관의 발전기금과 현물 기부, 전문 기술력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공동 프로젝트다.

이들은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대상 건물 사전 점검, 참여자 모집과 교육을 거쳐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본격적인 주거 환경 개선 현장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또 주거 환경 현장 활동이 끝난 뒤인 내년 1월에는 성과공유회를 열고 ESG 기반 협력 과정과 활동의 성과를 공유할 계획이다. 특히 충남대 ESG센터는 에너지 진단과 같은 전문적 컨설팅부터 실질적 시공, 사후 보고에 이르기까지 프로젝트의 모든 과정을 총괄·조율함으로써 사업의 실행력을 높일 전망이다.

채정우 ESG센터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대학과 지자체, 공공기관, 기업이 함께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나서는 밀착형 ESG 실천 사례”라며 “이번 첫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매년 사업을 확대해 지역사회 내 ESG 실천 기반을 넓히고 다양한 기관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지속 가능한 공동체 모델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조길상 기자 pcop@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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