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방송된 SBS '틈만나면,'에는 배우 강하늘, 서현우가 틈친구로 출연했다.
이날 틈친구와 함께 식물원을 찾은 유재석은 "뭐든지 키우는 건 힘들다. 엔터들도 스타 키우기 힘들고 아이들 키우기, 식물 키우기 다 힘들다"고 했다.
유연석이 "형도 MC 키우기 힘들지 않냐. 제 MC 계의 엄마"라고 하자 유재석은 "힘들다. 키운다고 다 크는 것도 아니다"고 토로했다.
그런가 하면 강하늘은 유연석이 "식물 안 키우냐"고 묻자 "저 하나 키우기도 힘들다. 저부터 키워야 할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SBS '틈만나면,'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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