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 전기차 대전 참가!” 혼다 슈퍼 EV 콘셉트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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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전기차 대전 참가!” 혼다 슈퍼 EV 콘셉트 등장

더드라이브 2025-07-15 12:43:40 신고

혼다가 도심형 전기차 콘셉트를 공개하며 차세대 소형 전기차 시장 공략에 나섰다. ‘슈퍼 EV’라는 이름의 이 콘셉트카는 사실상 양산형에 가까운 디자인으로, 혼다 e의 실질적인 후속 모델로 개발되고 있다. 혼다는 공식 명칭을 ‘N-ONE e:’로 확정하고, 오는 9월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IAA 모빌리티 쇼에서 정식 공개할 예정이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서는 위장막 없이 차량 전면부 일부가 드러났으며, 혼다 특유의 귀여운 원형 LED 헤드 램프가 인상적이다. 좌측에는 충전 포트가 통합돼 있고, 우측에도 추가 포트로 보이는 부분이 확인됐지만, 해당 기능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전체적인 비율은 경차급에 가까우며, 실용성과 개성을 동시에 갖춘 도심형 전기차로 설계됐다.

이번 콘셉트는 최근 영국에서 열린 굿우드 스피드 페스티벌에서 처음 공개됐다. 5도어 해치백 형태로, 닛산 큐브를 연상케 하는 박스형 실루엣과 볼륨감 있는 펜더, 간결한 전면 범퍼 디자인이 특징이다. 그릴은 막혀 있는 형태로 일체형 충전구가 통합돼 있으며, 세로형 공기 흡입구와 수직형 A 필러, 평평한 지붕 라인이 적용됐다.

혼다는 이번 콘셉트카에 대해 “A 세그먼트(초소형) 차량도 혼다 고유의 실용성과 함께, 운전의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실험적 모델”이라고 설명했다. 이미 영국 현지에서 주행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글로벌 양산 가능성을 전제로 한 개발 프로그램의 일환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혼다는 이번 행사에서 슈퍼 EV 외에도 ‘0 SUV’ 콘셉트를 유럽 최초로 공개했다. 함께 전시된 ‘EV 펀(EV Fun)’과 ‘EV 어반(EV Urban)’은 각각 전기 오토바이와 스쿠터 콘셉트다. 또한, 신형 프렐류드(Prelude)는 행사 중 유명한 힐클라임 코스를 직접 주행했고, 혼다 엔진이 탑재된 윌리엄스 F1 머신(FW11), 시빅 타입 R 얼티밋 에디션, 미이모(Miimo) 로봇 잔디 깎이 등도 함께 선보였다.

혼다는 전기차 전환 흐름 속에서도 브랜드 정체성인 ‘운전의 재미’를 잃지 않겠다는 방향성을 분명히 하고 있다. 이번 N-ONE e:는 그 출발점이 될 전망이다.

더드라이브 / 박근하 기자 aut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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