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국립한밭대는 세계혁신대학 랭킹인 '2025 WURI(World University Rankings for Innovation)의 인프라·기술 부문 4위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는 전 세계 87개국 1천253개 대학이 평가에 참여한 가운데 한밭대는 종합 순위에서도 지난해 64위에서 51위로 13단계 뛰어올랐다.
학생 이동성 및 개방성 부문에서도 12위, 기술 개발 및 응용 부문 46위를 각각 차지했다.
오용준 총장은 "이번 WURI 평가 결과는 한밭대가 지속해서 추진해 온 실무교육 중심의 혁신 전략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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