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근석이 '라디오스타'를 통해 갑상선암 투병 극복 후 더욱 뜨거워진 열정을 드러낸다. 33년 차 베테랑 배우의 솔직 담백한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장근석은 오는 16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의 '월드클래스, 나만 보인단 말이야~' 특집에 출연, 그간의 근황과 다채로운 에피소드를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갑상선암 투병 사실을 처음으로 고백하며 힘든 시간을 이겨내고 다시 무대에 서기까지의 과정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오랜만의 예능 출연에 장근석은 "상암 MBC는 뒤쪽에 있는 카페에 차만 마시러 와봤다"라며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또한 일본 활동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방식, 버스킹 공연과 EDM 무대 등 다양한 음악 활동을 소개하며 '월드클래스'다운 면모를 뽐낼 예정이다. 팬 연령대가 70대까지 확장되었다는 사실과 함께, 열정적인 팬들의 이야기도 공개하며 놀라움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장근석은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공항 패션에 대한 철학을 밝히고, 과거 화제가 되었던 착장을 재현하며 웃음을 선사한다. '미남이시네요' 속 명대사를 셀프 재연하는가 하면, MC 김신영에게 즉석 플러팅 멘트를 시전하며 특유의 매력을 발산할 것으로 기대된다.
장근석의 솔직하고 유쾌한 이야기는 오는 16일 수요일 밤 10시 30분 MBC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청자들은 장근석의 진솔한 고백과 넘치는 예능감에 뜨거운 반응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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