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영 “이종석 서사에 있어 중요한 인물, 책임감 갖고 연기” (‘서초동’)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이유영 “이종석 서사에 있어 중요한 인물, 책임감 갖고 연기” (‘서초동’)

TV리포트 2025-07-15 10:17:42 신고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이유영이 드라마 ‘서초동’을 통해 이종석의 전 여자 친구를 연기한 소감을 전했다.

15일 tvN DRAMA 채널을 통해 ‘서초동’ 3, 4회 메이킹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주형(이종석 분)을 비롯한 어쏘 5인방과 형민빌딩 건물주 형민(염혜란 분)의 첫 만남이 그려진 가운데 배우들은 여느 때보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연기를 이어갔다.

특히나 창원 역의 강유석은 애드리브를 기대하는 동료들에 부응하고자 안간힘을 썼고, 그 모습을 본 촬영 감독은 “카메라로 훑어보니 여러분들의 악함이 보인다”며 웃었다.

이에 강유석은 “감독님, 혼내 달라. 막내를 괴롭힌다”라고 푸념, 동료 배우들을 웃게 했다.

이유영의 등장도 눈길을 끌었다. 주형의 전 여자 친구 ‘수정’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이유영은 “남자 주인공인 주형의 서사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는 캐릭터라 책임감을 갖고 촬영했다”며 소감을 나타냈다.

그 말대로 이유영은 섬세한 감정선을 연기하고자 촬영 전부터 캐릭터에 몰입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유영은 또 “짧았지만 너무 즐거웠고 스태프 분들도 배우 분들도 다 좋아서 편하게 촬영할 수 있었다. 끝까지 응원하겠다. 나 역시 ‘서초동’을 재밌게 보겠다”며 응원을 보냈다.

한편 ‘서초동’은 서초동 법조타운으로 출근하는 어쏘 변호사 5인방의 희로애락 성장기를 그린 작품으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tvN DRAMA 제공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