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평소 헛된 상상 잘 안 해…블루 스크린 연기는 시대적 흐름” (‘전지적 독자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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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평소 헛된 상상 잘 안 해…블루 스크린 연기는 시대적 흐름” (‘전지적 독자 시점’)

TV리포트 2025-07-15 08:14:15 신고

[TV리포트=강해인 기자] 배우 이민호가 블루 스크린 작업 소감을 전했다.

15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의 언론배급시사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김병우 감독과 배우 안효섭, 이민호, 채수빈, 신승호, 나나가 참석해 영화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 이상 연재된 소설이 완결된 날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어 버리고, 유일한 독자였던 ‘김독자'(안효섭 분)가 소설의 주인공 ‘유중혁'(이민호 분)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판타지 액션 영화다.

이번 영화는 스펙터클한 영상미를 구현하기 위해 CG 작업이 많았다. 배우들은 블루 스크린 앞에서 많은 장면을 촬영해야 했다. 이런 현장이 처음이었던 나나는 “블루 스크린 작업이 처음이라 장면을 상상하며 집중을 할 수 있을지 걱정이 많았다. 막상 현장에 갔더니 제 옷이나 분장이 모두 갖춰져 있었고, 스태프와 배우들이 모두 집중하고 있어 적응할 수 있었다”라고 현장을 돌아봤다.

그리고 “오히려 제가 마음껏 상상할 수 있었고, 하고 싶었던 동작을 추가해 자유롭게 연기할 수 있었다. 즐거운 경험이었다”라고 기쁜 마음도 드러냈다.

신승호는 “운이 좋게도 이 작품 촬영 전에 연달아서 크로마키, 블루 스크린 작업을 했다. 적응 기간이 따로 없었고, 어려움을 느끼지 않았다. 스크린에 나올 그림을 미리 생각하고 계산하며 촬영했다”라고 경험자다운 모습을 보였다.

채수빈은 “싸우는 상대가 눈앞에 없어 어려울 때가 있었다. 칼이나 총 같은 무기를 쓰는 게 아니라 실을 쓰다 보니 어떤 액션을 해야할지 감독님과 상의를 많이 했다”라고 어려움을 토로했다.

그리고 “무술팀, 배우들 모두가 하나 된 작업이었다. 혼자였다면 해내지 못했을 것 같은 그림을 함께 만들어 갔고, 많이 배울 수 있던 현장이다”라고 촬영장을 회상했다.

선배로서 배우들을 끌어가야 했던 이민호는 “블루 스크린 앞에서의 연기는 시대의 흐름이고 앞으로 많아질 것이다. 배우에게 상상과 창의적인 것들을 생각하는 게 더 중요해졌다고 생각한다”라고 생각을 밝혔다.

이어 이민호는 “평소에는 헛된 상상을 많이 하는 편이 아닌데, 이것저것 많이 상상하며 풍요로운 감정을 얻을 수 있었다”라고 웃으며 말했다.

대부분의 장면에 등장한 안효섭은 “CG와 함께 연기하는 건 어려운 일이지만 너무 재밌었다. 언제 괴물과 싸우고 날아다니며 동료들을 구할 수 있겠나. 상상만 했던 것들이 CG로 입혀졌을 때 어떤 모습일지 기대가 됐고, 스크린에서 봤을 때 쾌감도 컸다”라고 CG 작업이 즐거웠다고 말했다.

화려한 영상미와 볼거리로 흥행을 예고한 ‘전지적 독자 시점’은 이번 달 23일 개봉해 관객과 만난다.

강해인 기자 khi@tvreport.co.kr /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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