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주경 기자] ‘브레인 아카데미’에서 ‘금융인 아내’를 둔 이상엽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 관심이 집중된다.
오는 17일 방송하는 채널A 지식 충전 퀴즈쇼 ‘브레인 아카데미’ 8회에서는 ‘브레인즈’가 완전체로 출동한다. 해당 회에서는 실생활에 직접적으로 적용되는 ‘경제’가 퀴즈와 이야기로 풀어져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지난주 스케줄 문제로 자리를 비웠던 이상엽은 “내 자리를 치웠다는 얘기를 들었다”라며 서운함을 드러낸다. 그러자 황제성은 “성묘를 다녀온 걸로 알고 있다”라며 즉각 ‘성묘 이슈’로 입막음해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든다. 이어 전현무는 “상엽아, 너 없을 때 우리 ‘의학’ 지식 메달 땄어. 네 결석으로 타격을 받은 게 아니라 오히려 도움이 됐다”라고 못 박아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오프닝부터 출연진의 티키타카가 터지며 웃음이 만발한 가운데 이날의 퀴즈 분야가 ‘경제’임이 공개된다. 그러자 전현무는 “오늘 이상엽 씨가 기여를 많이 할 것 같다. 아내가 금융인이시다”라며 기대한다. 이어 하석진에게도 “석진 씨도 주식 많이 하지 않았냐”라고 묻는다. 이에 하석진은 “옛날부터 주식 많이 했다. 오늘 많이 배워가야 할 날이다”라며 눈에 불을 켠다. 과연 이들 중 누가 ‘경제’ 분야에서 진가를 발휘할지 이목이 쏠린다.
그 가운데 ‘경제 마스터’ 금융인 김동환이 등장해 모두의 환영을 받는다. 김동환은 금융사 CEO와 경희대 교수를 역임하고, 대한민국 대표 경제 채널 ‘삼프로TV’도 진행하고 있다. 그는 “내 돈을 지키기 위해 꼭 알아야 할 경제 상식이 주제”라고 선포하며 ‘경제’ 퀴즈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다.
김주경 기자 kjk@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A ‘브레인 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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