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등 신호 켜진 바이오주…길리어드·뉴로크린·로열티 파마 주목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반등 신호 켜진 바이오주…길리어드·뉴로크린·로열티 파마 주목

이데일리 2025-07-14 22:37:58 신고

[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장기간 부진했던 바이오테크 시장에 반등의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고 마켓워치가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최근 SPDR S&P 바이오테크 ETF(XBI)는 지난 3개월 동안 23% 상승하며 강한 회복세를 보였다.

마켓워치 보도에 따르면 신약 파이프라인이 부족한 대형 제약사들이 첨단 기술을 보유한 바이오 기업들을 인수하며 이같은 랠리가 촉발됐다. 머크의 베로나 파마 인수, 사노피의 블루프린트 메디슨 인수, 일라이릴리의 버브 테라퓨틱스 인수 등 수십억 달러 규모의 거래가 연이어 이뤄졌으며 기술적으로도 XBI가 8개월간 지속된 하락 추세선을 돌파하며 반등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마켓워치는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투자자들이 주목할 만한 바이오 종목으로 길리어드 사이언스(GILD), 뉴로크린 바이오사이언스(NBIX), 로열티 파마(RPRX)를 꼽았다. 먼저 길리어드는 바이오 업계 대형주 가운데 하나로, 현재 52주 고점 대비 5% 낮은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특히 지난 5월 100달러의 심리적 지지선을 확인한 이후 반등을 이어가고 있으며 3월 고점인 120달러를 돌파할 경우 연말까지 143달러 수준까지의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배당수익률이 3%에 달해 성장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갖춘 종목으로 평가되고 있다.

뇌신경 질환 치료제 전문 기업 뉴로크린 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 9일 주가가 130달러 저항선을 돌파했다. 이는 상승 전환 신호로 해석되며 이전 저항선이 지지선 역할을 해 150달러까지 상승할 여지가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마지막으로 로열티 파마는 제약·바이오 특허권 및 지식재산권(IP)에 투자하는 기업으로, 대형 제약사의 매출에 연동되는 구조를 갖고 있다. 지난해 11월 단기 조정 이후 올해 초 강한 반등을 보였고 최근 몇 개월간의 박스권 흐름을 돌파하며 다시 한 번 상승 시동을 걸었다. 로열티 파마 주가는 현재 수준에서 연말까지 약 20% 올라 40달러 중반까지 상승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