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아야네 “20시간 진통→구토하면서 출산…둘째 원해” (‘4인용’) [리-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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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아야네 “20시간 진통→구토하면서 출산…둘째 원해” (‘4인용’) [리-마인드]

TV리포트 2025-07-14 21:05:02 신고

[TV리포트=남금주 기자] 이지훈, 아야네 부부가 둘째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14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 식탁’에서는 MC 박경림과 이지훈, 선예, 김동준이 출연했다.

이날 대가족인 이지훈은 “내가 쉽게 아이를 가질 거라 생각했다. 누나는 다섯, 형은 넷을 낳은 다산 집안이라 애가 쉽게 생기는 줄 알았다. 근데 내가 나이를 먹은 걸 체감하게 됐다. 아기는 손만 잡으면 생기는 줄 알았다”라고 털어놓았다. 심신 단련 후 시험관 시술을 통해 딸을 얻었다고.

그런 가운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와 딸 루희가 깜짝 등장했다. 박경림은 이지훈이 딸을 보고 분위기가 달라졌다고 했고, 아야네는 “인격이 몇 개가 있다”라고 밝혔다. 이지훈은 “엄하게 할 땐 엄하게 한다”라고 했지만, 아야네는 “한 달에 한 번 정도 (엄하게) 한다”라고 밝혔다. 멤버들이 낯가림이 없는 루희를 보고 신기해하자 아야네는 “사람 많은 걸 즐긴다”라고 했고, 이지훈은 “우리가 대가족이지 않냐”라고 밝혔다.

아야네는 이지훈과의 만남에 대해 “처음 봤을 때 진한 화장을 하고 나갔는데, 자기 스타일이 아니었나 보다. 처음엔 이성으로 만나려고 했던 게 아니라 팬으로 감사 인사를 하려고 한 건데, 무슨 착각을 한 건지 대시하는 줄 알고 불편했나 보다”라며 이지훈이 만나지 않으려 했다고 밝혔다.

이에 이지훈은 “제가 너무 푹 빠질까봐 거리를 뒀다”라면서 “몇 번 거절 후 연락이 왔는데, 마침 생일 주간이었다. 그땐 그 전에 본 모습과 다르게 수수하게 하고 왔다”라며 그 모습에 반했다고 고백했다. 아야네는 “화려하게 한 날은 집에 안 데려다줬는데, 그땐 집에 데려다줬다”라며 이후에 달라진 모습에 대해 말했다.

아야네는 “제가 상상했던 모습과 차이가 있었다. 처음엔 TV에서 보던 멋진 모습이었는데, 두 번째엔 편하게 입고 나왔다. 다르다고 생각했는데, 편안한 모습에 더 매력을 느꼈다”라며 점점 빠졌다고 했다.

아야네는 결혼 후 이지훈의 달라진 점에 대해 “연애 때는 저한테 잘 안 해줬다. 기대치가 낮아서 그런지 점점 좋아질 수밖에 없다”라며 “연애 때는 연예인이라 제약이 많았고, 연락도 자주 하지 않았다. 근데 결혼 후엔 제가 무시해도 계속 보낸다”라고 밝혔다.

아야네는 연애 300일 되는 날 이지훈에게 혼인신고서로 프러포즈했다고. 이지훈은 결혼을 결심한 계기로 “우리 가족을 대하는 걸 보고 확신했다”라고 했다. 아야네는 문화 차이로 힘든 점에 대해 “결혼 전에도 화장실 문을 열고 볼일을 본다”라고 폭탄 발언을 했다. 이를 들은 박경림은 깜짝 놀라며 “한국이 그런 게 아니고 얘가 그런 거다”라고 적극적으로 해명에 나섰다.

아야네는 20시간 가까이 진통 끝에 루희를 낳았다고 고백하며 “너무 허기져서 토하면서 아기를 낳았다”라고 밝혔다. 이지훈은 아야네의 힘들었던 출산 과정에 대해 말한 후 “출산 후엔 어렵지 않았단 기억이 있어서 (아내가) 또 낳을 수 있다고 했다. 강요하는 거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아야네 역시 “아이를 품은 열 달의 시간이 너무 좋았다. 그래서 다시 품고 싶다”라며 둘째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한편 이지훈은 2021년 14세 연하 일본인 아내 아야네와 결혼, 2024년에 득녀했다. 

남금주 기자 ngj@tvreport.co.kr / 사진=채널A ‘4인용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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