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영이 꺼낸 아버지 이야기…모두가 울었다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오은영이 꺼낸 아버지 이야기…모두가 울었다

모두서치 2025-07-14 19:48:51 신고

3줄요약
사진 = 뉴시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가 아버지에 관한 이야기를 하며 눈물을 흘린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오은영은 14일 방송하는 MBN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 스테이'에서 무속인 삶을 살아가는 전직 피겨 선수 '굿걸'과 21년 차 경찰 '목석' 등 사연자와 소통한다.

목석은 "두 아들이 아빠하고 대화가 안 된다"며 "와이프도 아무 말도 말고 떨어져 있으라 한다"고 말한다.

오은영은 이 말을 듣고 자신의 아버지 얘기를 꺼내 참가자를 모두 울게 만든다.

또한 굿걸은 10살 때부터 피겨를 시작해 뛰어난 실력을 자랑했지만 귀신을 봤다고 이야기한다.

그는 "어느 날 아는 동생과 점집에 갔다가 갑자기 신이 들렸다"고 말한다. 굿걸은 "직업을 알게 된 남자친구 부모님으로부터 왜 내 자식 등골을 빼먹으려고 하냐는 말을 듣고 결국 결별했다"고 덧붙인다.

이에 오은영은 정신과 의사와 무속인의 차이점을 말하며 위로한다.

'오은영 스테이'는 고민과 사연을 가진 사람들이 참가해 1박 2일 동안 위로와 공감을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이는 매주 월요일 MBN에서 시청할 수 있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