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성, 이경영 '영차' 유행어 만든 장본인인데…"하지 말라더라" (짠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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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성, 이경영 '영차' 유행어 만든 장본인인데…"하지 말라더라" (짠한형)

엑스포츠뉴스 2025-07-14 19:13:1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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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황제성이 이경영과의 에피소드를 전했다.

14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이하 '짠한형')에는 '김준현 황제성 {짠한형} EP. 101 "제성아 고추(이모티콘)를 보여줄 수 있겠어?" 황제성 고추(이모티콘) 단체관람 당했던 첫날밤'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과거 이경영의 '짠한형' 출연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자 황제성은 해당 회차의 썸네일에 적힌 '우리 몇 차지? 영차'라는 문구에 대한 뿌듯함을 드러냈다.

이경영의 유행어처럼 알려진 "영차"는 실제로 그가 한 말이 아니라고. 황제성은 "개인적으로 뿌듯한 건 '영차'를 선배님이 하신 적이 없다. 내가 따라 하면서 '영차' 그걸 했는데 썸네일로 쓰이니까 너무 자랑스럽더라"라고 밝혔다.

이에 놀란 신동엽은 "그렇냐"고 물었고, 황제성은 "저의 성대모사의 특징은 변질"이라며 과거 이경영의 톤으로 동화책을 읽어주는 콘텐츠에서 나온 것임을 설명했다.



황제성이 동화책 읽기를 즉석에서 선보이자 현장은 웃음바다가 됐고, 이어 그는 "이경영 선배님을 따라 한다고만 박아놓고 뒤에는 내 마음대로 그냥"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해당 개그를 접한 이경영의 반응은 어땠을까. 황제성은 "그걸 유일하게 되게 싫어하신다. 성대모사를 권혁수, 곽범, 저 3명이 하는데 나만 유일하게 '너 하지마'라고 했다"면서 "그 때 또 '싫은데'(라고 하자) 선배님이 또 '하하하' 웃으셨다"며 유쾌한 에피소드를 전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영상 캡처


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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