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미스트롯’ 콘서트서 깜짝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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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태, ‘미스트롯’ 콘서트서 깜짝 등장

스타패션 2025-07-14 19:08:3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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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이지스타

코요태가 ‘미스트롯’ 시즌1 멤버들의 콘서트에서 특별한 의리 무대로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지난 12일 서울 강서구 KBS 아레나에서 열린 ‘미스트롯’ 시즌1 멤버들의 콘서트 ‘우리가 다시 한번 : 첫정’ 2회차 공연은 뜻밖의 깜짝 이벤트로 분위기가 달아올랐다. 이날 오후 6시에 시작된 공연에서는 강예슬, 김나희, 김희진, 정다경이 코요태의 히트곡 ‘실연’을 부르던 도중 코요태 멤버들이 무대에 전격 등장했다. 코요태가 모습을 드러내자 관객석은 일제히 함성으로 폭발했고, 공연장은 순식간에 축제 분위기로 변했다.

코요태는 멤버들과 함께 ‘비몽’을 열창하며 무대를 더 뜨겁게 달궜다. 파워풀한 보컬과 격정적인 퍼포먼스는 관객의 기립을 이끌어냈고, 객석은 자연스럽게 떼춤으로 화답했다. 공연장 안은 떼창과 함성이 끊이지 않았다. 전혀 예고되지 않았던 이 특별 무대는 관객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신지는 ‘미스트롯’ 시즌1에서 마스터로 참여했던 인연을 언급하며 “’첫정’을 진심으로 응원하고 홍보해 왔다. 이 친구들은 저에게도 첫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 노래 메들리를 한다’고 해서 그냥 즐기고 싶어 무대에 올라왔다”고 깜짝 게스트 참여 이유를 설명했다.

김종민도 무대에서 진심 어린 덕담을 전했다. “미스트롯이 시작된 지 벌써 6년이 지났다. 후배들과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 60년 더 같이 지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빽가는 “코요태는 하나다. 신지가 부르면 당연히 와야 한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앞으로 더 친해지겠다”고 말해 따뜻한 박수를 받았다.

신지는 코요태의 향후 활동 계획도 직접 공개했다. 그는 “8월 6일에 코요태 새 노래가 나온다”고 밝히며 관객들의 요청에 따라 신곡 ‘콜미’의 후렴구를 즉석에서 짧게 불렀다. 관객들은 또 한 번 뜨거운 함성으로 화답했다. 이어 “9월부터 전국투어를 시작한다. 많이 놀러오시라”고 덧붙이며 하반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코요태는 이날 마지막 무대로 히트곡 ‘순정’을 선보이며 공연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관객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떼창과 박수로 호응했고, 콘서트장은 하나의 거대한 축제의 장으로 변했다.

한편, 데뷔 25년이 넘는 시간 동안 변함없는 사랑을 받아온 코요태는 오는 8월 6일 신곡 ‘콜미’를 발표한다. 이어 9월부터 전국 콘서트 투어에 나서며 또 한 번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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