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치올치] 배우 이민호의 반려견 초코가 무지개다리를 건넜다.
이민호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초코가 주어진 16년의 시간을 끝으로, 자연의 품으로 돌아갔습니다. 함께한 시간이 행복했길 바라며, 초코를 사랑해주셔서 늘 감사했습니다”라며 초코와의 이별 소식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들은 초코와의 추억들이었다.
바쁜 스케줄에도 차 안에서 초코와 함께 잠든 이민호
화이트데이
초코의 마지막 모습
슬픈 소식을 접한 팬들은 “잘 쉬세요 초코, 오빠와 함께해줘서 고마워요”
“I’m so sorry for your loss”
“쵸코야 다른 세상에서도 행복하렴”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이민호는 23일 개봉 예정인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으로 스크린에 복귀한다.
‘전지적 독자 시점’은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된 세상에서 유일한 독자 김독자가 주인공 유중혁과 동료들과 함께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판타지 액션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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