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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라흐 헤스트>, <여기, 피화당> 등을 통해 다양한 여성 서사를 꾸준히 조명해 온 홍컴퍼니가 다음 달 뮤지컬 <관부연락선>을 선보인다.
이 작품은 죽음이 아닌 '생'을 이야기하는 작품이다.
‘현해탄에 투신한 윤심덕이 죽지 않고 살아있었다면?’이라는 상상에서 출발한 뮤지컬 <관부연락선>은 극과 극의 삶을 살아온 심덕과 석주가 생사의 갈림길에서 만나, 서로를 통해 삶의 의미를 되찾는 과정을 따뜻하게 담아낸다.
뮤지컬 <미아 파밀리아>, <다윈 영의 악의 기원> 등 다수의 창작 뮤지컬에서 탄탄한 서사와 흥행성을 입증해 온 이희준 작가와 뮤지컬 <안녕! 유에프오>, <재생불량소년> 등에서 서정성과 에너지를 넘나드는 폭넓은 음악 세계를 선보인 김예림 작곡가의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또 조선 최초의 소프라노 ‘윤심덕’ 역에는 <이프덴>, <접변>, <브론테> 등 여성 서사가 돋보이는 작품에서 활약해 온 전해주와 <베어 더 뮤지컬>, <홀리 이노센트>, <이솝이야기> 등을 통해 통통 튀는 매력과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인 선유하가 이름을 올렸다.
뮤지컬 <관부연락선>은 8월 4일부터 10월 12일까지 대학로 링크아트센터드림 드림2관에서 공연한다.
/디컬쳐 이경헌 기자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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