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떠날 시기? 지금이 최적이야’ 대체는 3골 공격수, “텔이 주전으로 활약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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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떠날 시기? 지금이 최적이야’ 대체는 3골 공격수, “텔이 주전으로 활약할 것”

STN스포츠 2025-07-14 13:09:0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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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 캡틴 손흥민. /사진=게티이미코리아(AP)
토트넘 홋스퍼 캡틴 손흥민. /사진=게티이미코리아(AP)

[STN뉴스] 강의택 기자┃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 대체 계획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영국 매체 ‘풋볼런던’은 13일(한국시각) “새 시즌을 앞두고 레프트윙에서의 가장 큰 관심사는 손흥민의 잔류 여부다. 여러 이적설에 휘말리고 있으며 직전 시즌 유로파리그 우승을 거머쥐었기에 지금이 떠날 최적의 시기일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만약 손흥민이 토트넘을 떠난다면 마티스 텔이 주전으로 활약할 수 있을 것이다. 새로운 감독인 토마스 프랭크 아래서 직전 시즌보다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고 덧붙였다.

손흥민은 최근 여러 이적설에 휘말리고 있다. 더욱 눈길을 끄는 것은 유럽 팀들 뿐만 아니라 사우디아라비아와 미국에서도 러브콜이 오고 있다는 점이다.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손흥민은 차기 시즌을 앞두고 토트넘을 떠나는 선수 중 한 명이 될 가능성이 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클럽들이 영입하고 싶어한다”고 설명했다.

영국 매체 ‘TBR풋볼’은 “LA FC가 손흥민과 이번 여름 이적을 위한 대화를 나눴고 영입 조건을 조율 중인 상태다. 이번 영입을 위해 지정 선수 슬롯을 비워둔 상태다”고 밝혔다.

토트넘 홋스퍼 캡틴 손흥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AP)
토트넘 홋스퍼 캡틴 손흥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AP)

손흥민은 직전 시즌부터 전성기에서 내려왔다는 평가를 받으며 현지 매체들로부터 많은 비판을 받고 있다. 더 가치가 떨어지기 전에 빠르게 매각에 나서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다.

영국 매체 ‘텔레그라프’는 “손흥민의 방출을 고려할 때다. 토트넘에서 선발 출전 자격이 있는지 의문을 제기하는 것이 점점 더 타당하게 느껴진다. 이제 자리를 위협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영국 매체 ‘풋볼 런던’ 소속 키런 킹은 “어려운 결정이겠지만 토트넘은 손흥민을 팔고 새로운 윙어 영입에 투자해 선수단을 재정비할 필요가 있다. 젊은 선수를 영입하는 것이 나을 것이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상황에 현지 매체들은 손흥민이 토트넘에 잔류 하더라도 새 영입생들로 인해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텔도 그 중 한 명이었다.

영국 매체 ‘런던 월드’는 “테디 셰링엄은 토트넘이 손흥민을 대체할 선수를 고민해야 한다며, 텔이 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토트넘 홋스퍼 마티스 텔.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AP)
토트넘 홋스퍼 마티스 텔.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AP)

텔은 직전 시즌 임대로 토트넘에 합류했다. 초반에는 주포지션인 왼쪽 측면은 물론 우측면과 최전방까지 소화하며 번뜩이는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점차 영향력이 떨어졌고 자연스레 벤치에 앉는 경기도 늘어났다. 결국 모든 대회를 통틀어 20경기 3골 1도움이라는 아쉬운 성적으로 시즌을 마쳤다.

그럼에도 토트넘은 텔의 다재다능함과 아직 어린 나이이기 때문에 잠재력이 터질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해 바이에른 뮌헨으로부터 완전 영입했다.

또한 현지에서는 토트넘의 새로운 감독으로 부임한 토마스 프랭크 감독과도 잘 맞을 것이라는 분석도 내놓았다.

‘홋스퍼 HQ’는 “토트넘에 새롭게 부임한 프랭크는 이전 팀인 브렌트포드에서 여러 공격수들의 재능을 살렸다. 이러한 능력은 텔이 수혜를 입기에 충분하고 새 감독 아래에서 빛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STN뉴스=강의택 기자

sports@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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