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항서의 매직! ‘뭉찬4’ FC파파클로스, 꼴찌 탈출·감격의 눈물… 리더십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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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의 매직! ‘뭉찬4’ FC파파클로스, 꼴찌 탈출·감격의 눈물… 리더십 빛났다

스타패션 2025-07-14 12:00:5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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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뭉쳐야찬다4
/사진=뭉쳐야찬다4

 

JTBC '뭉쳐야 찬다4'에서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FC파파클로스'가 김남일 감독의 '싹쓰리UTD'를 상대로 짜릿한 첫 승을 거머쥐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뭉쳐야 찬다4' 15회에서는 2라운드 꼴찌 결정전을 치르는 두 팀의 치열한 접전이 펼쳐졌다. 특히 박항서 감독은 연패 탈출을 위해 선수단의 심리 상담을 진행하고, 과감한 전술 변화를 시도하며 승리를 향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국가대표 선수들의 멘탈 코칭을 담당하는 스포츠 심리 전문가를 초빙, 선수들의 심리적 안정과 자신감 회복을 도왔다.
경기에서는 이찬형이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박항서 감독은 전반전 종료 직전 터진 이찬형의 골에 묵묵히 박수를 보내며 기뻐했다. 하프타임에도 그는 선수들에게 위치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승리를 굳히기 위한 전략을 재정비했다. 김남일 감독 역시 후반전 역전을 위해 선수들을 독려했지만, 결국 'FC파파클로스'의 탄탄한 수비를 뚫지 못했다.
경기 결과, 'FC파파클로스'는 1대 0으로 승리하며 2라운드 첫 승을 신고했고, '싹쓰리UTD'는 2라운드 꼴찌를 확정지었다. 승리 후 'FC파파클로스' 선수들은 리그 우승을 방불케 하는 기쁨을 만끽했고, 박성배 코치는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김남일 감독 역시 상대 팀 라커룸을 찾아 축하를 전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시청자들은 박항서 감독의 리더십과 선수들의 투지에 감탄하며 뜨거운 응원을 보냈다. 심리적인 안정과 맞춤형 전술 변화를 통해 첫 승을 이끌어낸 박항서 감독의 지도력이 빛을 발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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