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추다 쓰러질라”...아일릿, 퍼포먼스에 팬들 심쿵사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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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다 쓰러질라”...아일릿, 퍼포먼스에 팬들 심쿵사 경고

뉴스컬처 2025-07-14 10:30:2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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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릿 jellyous 음악방송. 사진=Mnet·KBS2·MBC·SBS 방송화면
아일릿 jellyous 음악방송. 사진=Mnet·KBS2·MBC·SBS 방송화면

[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그룹 아일릿(ILLIT), 후속곡 ‘jellyous’ 무대서 완벽한 합과 파워 퍼포먼스로 팬심을 사로잡았다.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이 미니 3집 ‘bomb’의 후속곡 ‘jellyous’ 무대로 연일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아일릿은 지난 10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11일 KBS2 ‘뮤직뱅크’, 12일 MBC ‘쇼! 음악중심’, 13일 SBS ‘인기가요’에서 ‘jellyous’ 무대를 선보이며 무대 장악력을 뽐냈다. 마법 소녀 콘셉트의 타이틀곡 ‘빌려온 고양이 (Do the Dance)’와는 상반된 펑키하고 파워풀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멤버들은 역동적인 고난도 안무를 소화하면서도 안정적인 라이브와 밝은 표정으로 무대를 빛냈다.

아일릿 jellyous_안무영상. 사진=아일릿 공식 유튜브 채널
아일릿 jellyous_안무영상. 사진=아일릿 공식 유튜브 채널

무대 영상과 안무 연습 영상을 본 팬들은 “칼군무와 호흡이 완벽하다”, “무대 보는 재미가 있다” 등 호평이 쏟아냈다. 지난 13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안무 연습 영상에서는 ‘젤리어스텝’으로 불리는 고속 스텝 구간이 눈길을 사로잡으며 멤버들의 탄탄한 연습량을 증명했다.

또한 아일릿은 각종 예능과 라디오 출연을 통해 재치 있는 입담과 밝은 에너지로 팬덤을 넓히고 있다. 원희는 지난 10일 KBS2 ‘뮤직뱅크’ 스페셜 MC로 활약하며 기존 MC 민주와 찰떡 호흡을 보여줬고, 윤아와 원희는 웹 예능 ‘슬기네 사진관’에서 유쾌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아일릿은 써클차트 2025 상반기 결산 차트에서 데뷔곡 ‘Magnetic’이 글로벌 K-팝 차트 9위에 이름을 올리는 등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Lucky Girl Syndrome’, ‘Cherish (My Love)’, ‘Tick-Tack’ 등 기존 곡들도 차트에 진입하며 팀의 저력을 입증했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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