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영이 명동 한복판에서 남다른 감각을 뽐냈다. @satur\_official 계정을 통해 공개된 이번 사진에서 박규영은 다소 평범할 수 있는 데님 버뮤다 팬츠를 입고도 스타일 지수를 한껏 끌어올렸다. 여기에 블랙 미니 숄더백으로 균형을 잡으며, 모던하고 트렌디한 여름 데일리룩을 선보였다.
그레이 컬러의 베이직한 크롭 티셔츠는 깔끔한 실루엣을 연출하며 허리 라인을 강조했고, 여유로운 핏의 데님 버뮤다 팬츠는 레트로한 무드를 더했다. 블랙 숄더백은 골드 로고 장식으로 포인트를 주며 시크한 분위기를 배가시켰다. 손에 든 스마트폰과 그 위의 귀여운 케이스마저 박규영표 꾸안꾸 감성을 증폭시키는 액세서리처럼 다가온다.
댓글 창에는 “명동에서도 빛나는 박규영!”, “데님 팬츠 이렇게 멋질 수 있나” 등 감탄이 이어졌다. 특히 버뮤다 팬츠는 여름철 스타일링에 시원하면서도 쿨한 무드를 주기에 제격이다. 티셔츠 대신 슬리브리스 톱을 매치하거나, 발목이 드러나는 스트랩 샌들로 스타일을 더해보는 것도 추천한다.
박규영의 이번 룩은 깔끔하면서도 톡톡 튀는 액세서리 활용으로 일상을 더욱 특별하게 만드는 예로 손꼽힌다. 이번 주말, 명동 나들이 계획이 있다면 박규영처럼 데님 버뮤다 팬츠에 숄더백을 매치한 힙한 데일리룩에 도전해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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