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황철환 기자 = IBK투자증권은 14일 에너지기업 한화솔루션[009830]에 대한 목표주가를 3만7천원에서 4만4천원으로 18.9%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동욱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영업이익이 1천359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348.2% 증가해 시장 기대치(1천218억원)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주력사업인 신재생에너지 부문이 1천852억원의 영업이익을 낼 것으로 전망되는 등 실적 개선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짚었다.
이에 더해 올해 1분기 이미 전년도 연간 매출을 상회한 주택용 에너지 사업도 고성장이 기대되며, 미국 경쟁사인 선파워와 선노바의 파산 및 운영 지속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시장 점유율 확대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고 이 연구원은 덧붙였다.
이 연구원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역점 법안인 '하나의 크고 아름다운 법안' 최종 통과로 풍력 부문은 첨단제조생산세액공제(AMPC) 조기 종료에 따른 프로젝트 취소나 축소 위험이 있지만, 태양광 AMPC는 2032년까지 수령 가능해 조기 폐지 리스크가 해소됐다"는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한편, 한화솔루션의 전 거래일 종가는 3만5천4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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