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차관급 인사 단행…첫 여성 병무청장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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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차관급 인사 단행…첫 여성 병무청장 탄생

뉴스컬처 2025-07-14 06: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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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13일 차관급 추가 인선을 단행했다. 윗줄 왼쪽부터 최은옥 교육부 차관, 구혁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차관, 박인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 강윤진 국가보훈부 차관, 강희업 국토교통부 2차관, 노용석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아래 줄 왼쪽부터 조원철 법제처장, 이명구 관세청장, 홍소영 병무청장, 허민 국가유산청장, 임승관 질병관리청장, 강주엽 행복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 사진=대통령실
이재명 대통령이 13일 차관급 추가 인선을 단행했다. 윗줄 왼쪽부터 최은옥 교육부 차관, 구혁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차관, 박인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 강윤진 국가보훈부 차관, 강희업 국토교통부 2차관, 노용석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아래 줄 왼쪽부터 조원철 법제처장, 이명구 관세청장, 홍소영 병무청장, 허민 국가유산청장, 임승관 질병관리청장, 강주엽 행복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 사진=대통령실

[뉴스컬처 이준섭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13일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보훈부, 국토교통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5개 부처의 차관과 함께 법제처장, 관세청장, 병무청장, 국가유산청장, 질병관리청장, 행복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 등 차관급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각 부처의 정책 연속성과 실무 능력을 중시한 전문 관료 중심의 인사로, 국정 운영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강화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됐다.

먼저 교육부 차관에는 최은옥 전 교육부 고등교육정책실장이 임명됐다. 최 차관은 교육부 내에서 다양한 정책을 이끈 정통 관료 출신으로, 특히 지역거점대학 육성과 초·중등 교육혁신을 주도해온 점에서 교육 현장 중심의 실천력을 인정받았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에는 구혁채 현 기획조정실장이 발탁됐다. 구 차관은 기초연구와 인재 정책을 두루 경험하며 과학기술의 대중화에 기여했고, 정책 조정과 대외 소통 능력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과학기술혁신본부장에는 박인규 서울시립대 물리학과 석좌교수가 임명됐다. 박 본부장은 물리학자로서의 연구 경력과 학계 내 신뢰를 바탕으로, 국가 연구개발(R&D) 혁신을 이끌 적임자로 주목된다.

국가보훈부 차관으로는 강윤진 현 보훈단체협력관이 임명됐다. 국가보훈처 시절 최초의 여성 서기관과 국장을 역임한 인물로, 강 차관은 부드러운 리더십과 현장과의 소통 능력을 갖춘 인물로 평가된다.

국토교통부 제2차관에는 강희업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이 이름을 올렸다. 그는 교통정책 전반에 밝은 실무형 인재로, 전통 교통수단부터 미래 모빌리티까지 아우를 수 있는 폭넓은 정책 역량을 갖췄다는 평가다.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에는 노용석 중소기업정책실장이 발탁됐다.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 정책에 정통한 그는, 혁신 벤처 생태계 활성화와 ‘유니콘 100개 시대’라는 국정 과제 실현을 이끌 핵심 인물로 기대된다.

법제처장에는 조원철 변호사가 임명됐다. 조 처장은 26년간 법관으로 재직한 후 변호사로서 실무 경험도 쌓은 법조인으로, 법제 업무의 신뢰성과 전문성을 동시에 갖췄다는 평가다.

관세청장에는 이명구 관세청 차장이 승진 임명됐다. 서울세관장과 부산세관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치며 실무 역량을 다졌고, 한국관세포럼 회장을 역임하며 이론적 식견도 인정받았다.

병무청장에는 홍소영 전 대전충남지방병무청장이 임명됐다. 여성으로서는 최초로 병무청장 자리에 오른 그는, 공정하고 세심한 병무 행정을 통해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병역 문화를 만들어갈 적임자로 꼽힌다.

국가유산청장에는 허민 전남대 지구환경과학부 교수가 발탁됐다. 허 교수는 2018년 무등산권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총괄한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유산의 보존은 물론 K-컬처 확산에도 기여할 인물로 기대된다.

질병관리청장에는 임승관 국립중앙의료원 중앙감염병원 설립추진단장이 임명됐다. 감염내과 전문의 출신으로, 코로나19 현장 대응을 이끌었던 경험을 통해 감염병 대응의 전문성과 현장 감각을 고루 갖춘 인사다.

행복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에는 강주엽 현 차장이 승진했다. 국토부 대변인, 정책기획관 등을 거치며 도시계획과 국가균형발전 정책 전반에 정통한 강 청장은, 행정도시 건설의 연속성을 뒷받침할 인물로 평가된다.

정부는 이번 인사를 통해 실무 경험이 풍부하고 각 분야에 전문성을 갖춘 인물들을 전략적으로 배치함으로써,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성과 창출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뉴스컬처 이준섭 rhees@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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