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고비 부작용’ 풍자 17kg 감량 소식에 신기루 “쫓기는 기분 들어” (‘미우새’)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위고비 부작용’ 풍자 17kg 감량 소식에 신기루 “쫓기는 기분 들어” (‘미우새’)

TV리포트 2025-07-14 01:45:12 신고

[TV리포트=김해슬 기자] 방송인 풍자가 17kg 감량 사실을 밝혔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풍자와 신기루가 모델 한혜진이 소유한 500평 규모 홍천 별장으로 놀러 간 모습이 담겼다.

이날 세 사람은 한혜진 별장에서 신나게 물놀이를 즐겼다. 수영을 마치고 식사를 하던 풍자는 17kg 감량 사실을 털어놓았다.

“언니는 다이어트할 생각 없냐”는 풍자 질문에 신기루는 “여름에 7kg 뺄 생각이다. 빼면 내가 너무 예쁘다”고 응했다. 이어 그는 홍윤화가 23kg 감량했다는 사실을 언급하며 “둘 다 빼니까 나도 살 빼야 하나 싶다. 쫓기는 기분이 든다”고 토로했다.

인생 최고 몸무게 얘기에 한혜진은 “인생 몸무게를 찍었다는 느낌이 들면 본능적으로 하루이틀 비운 다음 체중계에 올라간다. 내가 본 숫자는 59.8kg”이라고 고백했다.

이에 신기루는 “듣지 말고 그냥 먹어라”며 핀잔을 놨고 풍자도 “미안하다. 나 마른 사람 알러지 있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풍자는 지난 5월 자신의 채널을 통해 위고비 경험담을 털어놓기도 했다. 그는 “밥 반 공기 먹었는데 갑자기 토한다는 문제가 있다. 전조증상은 전혀 없다. 다시 먹기 시작하고 30분 지나면 또 토한다”며 위고비 부작용에 관해 설명했다. 이어 풍자는 “또 다른 점은 밑으로 쏟아내는 것”이라며 “이것도 전조증상이 없다. 밑으로 물을 쏟는다”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또 그는 “지금은 삭센다와 위고비를 맞지 않는다. 16시간 공복 시간 유지 방식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했다”라며 자신의 몸무게 감량 비법을 전했다.

김해슬 기자 khs2@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