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니지’ 우디 해럴슨, ‘친부=살인범’ 재조명에 온라인 갑론을박 [할리웃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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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지’ 우디 해럴슨, ‘친부=살인범’ 재조명에 온라인 갑론을박 [할리웃통신]

TV리포트 2025-07-13 14:42:39 신고

[TV리포트=양원모 기자] 할리우드 배우 우디 해럴슨(63)의 친아버지가 살인범이라는 사실이 알려지자 온라인서 갑론을박이 오가고 있다.

11일(현지 시간) 영국 미러에 따르면 최근 한 인스타그램 계정은 해럴슨의 아버지 찰스 보이드 해럴슨(1938~2007)의 범죄 전력을 소개하는 게시물을 올렸다.

찰스는 1979년 연방 판사 존 H. 우드 주니어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우드 판사는 20세기에 암살된 최초의 연방 판사로 기록됐다. 찰스는 재판을 앞둔 마약상에게 25만 달러를 받고 청부 살인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체포 과정에서 찰스는 경찰과 6시간 동안 대치했으며, 이 과정에서 존 F. 케네디 대통령 암살을 포함한 여러 건의 살인을 자백했다. 다만 해당 주장은 신빙성을 인정받지 못했다.

1982년 유죄 판결을 받은 찰스는 연속 종신형 2회를 선고받았고, 2007년 연방교도소에서 사망했다.

이 같은 내용이 공개되자 팬들 사이에서는 다양한 반응이 나왔다.

한 팬은 “오늘에서야 이걸 알게 됐다. 이런 이야기는 처음 들어본다”며 놀라움을 표했다. 또 다른 팬은 “과거 개인사가 자신의 삶과 배우 경력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한 해럴슨에게 경의를 표한다”며 동정심을 드러냈다.

반면 “해럴슨은 세상이 이 일을 다시 떠올리는 걸 원치 않았을 것”, “이게 왜 다른 사람들의 관심사가 돼야 하는지 모르겠다”는 의견도 있었다.

해럴슨은 2012년 영국 가디언과의 인터뷰에서 “7살 때 부모님이 헤어진 것 같다”며 “아버지는 감옥에 있거나 해서 집을 비우는 일이 잦았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러면서 “어머니는 우리에게 아버지에 대해 나쁜 감정을 심어주지 않으셨다”고 덧붙였다.

영화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트루 디텍티브’, ‘헝거게임’ 시리즈 등에 출연한 해릴슨은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 중 한 명이다.

양원모 기자 ywm@tvreport.co.kr / 사진=컬럼비아 픽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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