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슈퍼주니어 이특, 은혁, 규현이 출연했다.
이날 멤버들은 'Again 2010'이라는 콘셉트로 당시 유행한 복장을 입고 등장했다. 게스트 슈퍼주니어 또한 데뷔 복장인 스키니진을 입고 출연한 가운데 지석진은 '런닝맨' 1회 오프닝룩을 재현했다.
지석진은 "나는 스타일리스트가 똑같다. 그대로 안경까지 쓰고 왔다"고 설명했고 하하는 "기억난다. 형을 오프닝에서 처음 봤는데 너무 촌스러웠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SBS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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