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호 “눈물 많아, 내가 출연한 여행 예능 보며 내가 울어”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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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호 “눈물 많아, 내가 출연한 여행 예능 보며 내가 울어” [RE:뷰]

TV리포트 2025-07-13 08:26:57 신고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신승호가 눈물이 많다며 자신의 출연한 여행 예능을 보면서도 울었다고 고백했다. 

12일 온라인 채널 ‘유연석의 주말연석극’에선 ‘신승호의 반전매력에 당황한 사주커플 유바리토크바리 | 영업 5일차 | 채수빈 신승호’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에 출연하는 신승호와 채수빈이 게스트로 출격,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채수빈은 신승호가 촬영장에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고 신승호는 “제가 분위기 메이커라기보다도 배우들이 다 (MBTI가) I성향이다. 나도 I인데 다 안 믿는다”라고 밝히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유연석은 “‘핸썸가이즈’ 할 때 보니까 E같던데?”라고 물었고 신승호는 “원래는 성향이 E였는데 한 3년쯤 I로 바뀐 것 같다. 저도 스스로 생각했을 때 T 같을 때가 있고 또 어떨 땐 눈물이 많고 생각이 많다”라고 밝혔다. 

“제일 최근에 운 게 언제인가?”라는 질문에 신승호는 바로 전날 울었다며 “‘지구마불 세계여행’이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해 브라질을 갔다. 행글라이딩을 타며 감동받아 울었는데 그거 방송 보면서 또 울었다. 제가 제 영상을 보면서”라고 고백했다. 

또 신승호는 멜로 장르를 거의 못 해봤다며 “하고 싶은 멜로는 딱 두 가지가 있는데 현실적인 혐관 로맨스를 하고 있다. 또 나머지 하나는 치정 멜로를 하고 싶다. 풋풋하고 예쁜 것도 좋지만 조금 더 뜨겁고 격정적인 멜로를 하고 싶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신승호는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에서 이현성 역을 맡아 관객들을 만난다. 10년 이상 연재된 소설이 완결된 날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어 버리고, 유일한 독자였던 ‘김독자’가 소설의 주인공 ‘유중혁’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판타지 액션 영화로 7월 23일 개봉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유연석의 주말연석극’ 영상 캡처,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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