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임신’ 임라라 “리포터 시절 7m 다이빙까지…그렇게 무명 버텨”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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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임신’ 임라라 “리포터 시절 7m 다이빙까지…그렇게 무명 버텨” [RE:뷰]

TV리포트 2025-07-13 06:56:43 신고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최근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한 임라라와 손민수가 태교 여행을 떠나 무명시절 추억을 떠올렸다. 

13일 온라인 채널 ‘엔조이커플’에선 임라라와 손민수가 제주도로 태교 여행을 떠난 모습이 공개됐다.

임라라는 리포터로 활동할 때 제주도에 자주 왔었다며 “별것 다했다. 한번은 해녀 체험을 했었다. 진짜 수영도 잘 못하는데 해녀복을 입자마자 입수를 시키더라. 당시 내가 외국인 리포터까지 케어해야 됐다”라고 떠올렸다.

이어 “그게 끝이 아니었다. 해경 구조대에 나를 태우는 거다. 구조를 하는 체험을 하는 것인 줄 알았는데 갑자기 다이빙 하는 곳으로 향하더라. 무려 높이 7M 다이빙대였다. 높은 곳을 제일 싫어하는데 촬영인데 어떡하나. 돈을 벌어야 하니까 결국 뛰었다”라고 아찔했던 당시를 떠올렸다. 

임라라는 “진짜 일당 얼마 안 되는 돈을 받고 그 돈으로 손민수와 무명시절을 버텼다”라고 연애 시절을 돌아봤다. 

또 임라라는 과거에는 결혼 생각을 못 했었다며 “20대 초중반이었는데도 빚이 (학자금, 생활비 등으로)4~5천 정도 있었다. 재수하면서 빚이 쌓였었다. 내가 그때 체육교사를 꿈꿨는데 월급, 저축 등 대충 계산해보니 ‘이렇게라면 결혼을 못 하겠구나’ 이런 생각이 들었다. 그러면서 체육교사의 꿈도 멀어졌고 진로를 고민하던 중에 갑자기 방송을 하고 싶더라. 그때 (당시 무명 개그맨이었던)민수라는 변수를 만나 여기까지 왔다”라고 돌아봤다. 

한편 임라라와 손민수는 지난 2023년, 10년 열애 끝에 결혼했으며 최근 난임을 딛고 시험관시술로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엔조이커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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