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현장] NCT DREAM 해찬, "고척돔 팬 목소리, 롤러코스터 탄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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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현장] NCT DREAM 해찬, "고척돔 팬 목소리, 롤러코스터 탄 느낌"

뉴스컬처 2025-07-12 19:16:02 신고

1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는 NCT DREAM 네 번째 단독콘서트 'THE DREAM SHOW 4 : DREAM THE FUTURE' 서울 피날레 공연이 열렸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1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는 NCT DREAM 네 번째 단독콘서트 'THE DREAM SHOW 4 : DREAM THE FUTURE' 서울 피날레 공연이 열렸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NCT DREAM(엔시티 드림) 멤버들이 새로운 투어의 시작을 뜨겁게 함께 해준 팬들을 향해 유쾌한 감사를 표했다.

1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는 NCT DREAM 네 번째 단독콘서트 'THE DREAM SHOW 4 : DREAM THE FUTURE'(더 드림쇼 4 : 드림 더 퓨처) 서울 피날레 공연이 열렸다. 

'THE DREAM SHOW 4 : DREAM THE FUTURE'는 지난해 말 'DREAM( )SCAPE' 피날레 이후 7개월만에 열리는 NCT DREAM의 네 번째 투어이자, 오는 14일 발표될 정규 5집 ‘Go Back To The Future’(고 백 투 더 퓨처) 컴백과 함께 하는 새로운 단독 공연이다. 

해찬은 "3일 내내 객석을 채워준 팬들의 목소리가 마치 놀이공원 롤러코스터 탄 듯 잘 들린다. 잘 짜여진 세트리스트와 함께 공연을 즐겨달라"라고 말했다. 

재민은 "피날레 공연이지만 앨범활동의 시작이기에 볼 기회가 많다. 오늘 무대는 물론 앞으로의 활동에 기대해달라"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NCT DREAM 멤버들은 중국어(천러·런쥔), 영어(마크), 일본어(재민), 인도네시아어(지성) 등의 언어로 글로벌 팬들에게 새 투어와 앨범활동을 위한 인사를 건넸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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