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與, 이진숙·강선우 '문제없다'고 버텨…범죄내각 오명 자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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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與, 이진숙·강선우 '문제없다'고 버텨…범죄내각 오명 자초"

모두서치 2025-07-12 11:52:1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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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국민의힘은 12일 "더불어민주당이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의 논문표절 의혹도, 강선우 여가부 장관의 갑질도 '전혀 문제 없다'며 청문회 버티기에 들어갔다"며 "대통령, 국무총리에 이어 장관까지 범죄 내각이라는 오명을 스스로 자초하고 있다"고 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최수진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일명 배추총리 국무총리부터 각종 의혹으로 수사받을 사람이 총리가 되다 보니 다른 장관 후보자들도 이 정도 불법에는 뻔뻔해진다"며 이같이 밝혔다.

최 수석대변인은 "김민석 국무총리 임명 강행으로 만든 '증인 제로·자료 맹탕' 선례는 장관 청문회 전체로 확산되고 있다"며 "정동영 통일부 장관 후보자는 0%로 아예 단 한 건도 내지 않았다고 한다. 배경훈 후보자는 증인·참고인 0명, 전재수 해수부 장관 후보자와 김영훈 노동부 장관 후보자 청문회 증인은 0명"이라고 했다.

이어 "민주당의 인사청문회 꼼수는 뉴노멀이 됐다"며 "공직 검증을 받겠다고 약속해 놓고 기본 자료조차 내지 않는 후보자는 국민 앞에 설 자격이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위법을 위법이라 말 못 하고, 갑질을 갑질이라 말 못하는 정부가 도덕성과 전문성을 갖췄을지 의문"이라며 "민주당은 자료를 투명하게 공개해 청문회를 정상화하고, 도덕성과 자질 검증을 제대로 받으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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