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나가면 개호강' 전현무, 원장자격 박탈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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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나가면 개호강' 전현무, 원장자격 박탈 위기

모두서치 2025-07-12 07:16:0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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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방송인 전현무가 '개호강 유치원' 원장으로 복귀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3일 오전 10시 30분 방송되는 JTBC 예능물 '집 나가면 개호강'에서 전현무는 자리를 비웠던 일로 선생님들의 비난을 받는다.

전현무는 강소라와 레이 앞에 등장한다. 하지만 레이는 "반갑지가 않다"며 삐친 모습을 보여줬다.

강소라도 "지금 여기 앉을 자격이 안 된다. 뒤쪽으로 가 달라"며 원장 자격 박탈을 시도한다.

전현무는 안절부절못하면서도 꿋꿋이 "제가 선생님들을 위해 서프라이즈로 준비한 게 있다. 선생님별로 좋아하는 걸 맞춤형으로 준비했다"며 특별한 선물을 예고하며 반발을 달랜다.

'개호강 유치원'에는 보호자와 함께 숙박하며 보내는 '스테이' 프로그램에 새로운 강아지가 합류한다.

이날 함께할 스테이 강아지로는, 시각장애인 안내견에 비해 많이 알려지지 않은 청각장애인의 귀 역할인 '보청견' 구름이가 등장했다.

구름이는 청각장애가 있는 보호자를 위해 알람 소리를 대신 듣고 보호자를 앞발로 건드려 깨우거나, 초인종 소리를 대신 듣고 알려주는 등 소리에 관한 정보를 농인에게 알려주는 역할을 하고 있었다. 구름이의 보호자는 "시각장애인 안내견은 사람들이 바로 알아보는데, 보청견은 아직 모르는 경우가 많다. 보청견은 대부분 작고 소형견이 많은 편이다"고 덧붙였다.

이에 MC 조한선은 "저도 잘 몰랐다"며 신기해했다. MC 강소라도 "도움을 주는 강아지는 다 큰 강아지(대형견)인 줄 알았다"며 '중소형견'도 '장애인 보조견'이 될 수 있다는 사실에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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