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가야테마파크가 개장 10주년 맞이 '제5회 가야시민가요제'를 9월 27일 개최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가야시민가요제는 지역 최대 가요축제로서 지난 2019년부터 꾸준히 참가자 수와 행사 규모를 키워왔으며 지난해에는 각 읍면동, 지역 토너먼트 등에서 101개 팀이 지원하며 김해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바 있다.
올해 가요제는 1, 2차 심사제도 도입 및 상금액 확대를 통해 전문성과 공정성을 강화하고, 가족응원전 고객설문이벤트 등으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유도한다.
참가자들은 두 차례 심사를 거쳐 오는 9월 27일 오후 7시 가야테마파크 태극전 특설무대에서 김해 최고의 가수왕을 가린다. 금상(200만원), 은상(100만원), 동상(30만원), 인기상(10만원) 등 상금이 주어진다.
참가를 희망하는 김해시민은 참가신청서 1부 및 예심심사를 위한 영상 혹은 음원(1, 2절 포함)을 첨부하여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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