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연합뉴스) 이주형 기자 = 토요일인 12일 대전·세종·충남은 낮 최고 기온이 34도까지 오르는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이날 오전 6시 현재 충청권 모든 지역에 폭염경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기온은 대전 23.2도, 세종 22.5도, 천안 19.6도, 서산 23.4도, 보령 24.6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대전 34도, 세종 33도, 충남 홍성 33도 등 32∼34도로 예상된다.
대전기상청 관계자는 "폭염이 장기간 지속되면서 피해가 우려되니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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