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대북정책 실무자' 케빈 김 방한…한미 국장급 협의(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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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북정책 실무자' 케빈 김 방한…한미 국장급 협의(종합)

모두서치 2025-07-11 22:31:3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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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한국의 미국의 외교 및 국방 주요 당국자들이 참석하는 실무 회의가 한국에서 이틀간 개최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외교부는 지난 10일부터 이날까지 서울에서 홍지표 외교부 북미국장과 케빈 김 미 국무부 부차관보를 양측 수석대표로 한미 국장급 협의가 열렸다고 11일 밝혔다.

미 국무부도 보도자료를 통해 "양측은 한미 동맹을 미래 지향적이고 포괄적 전략 동맹으로 강화하고, 지역 안보 환경 변화 속에서 상호호혜적인 방식으로 동맹을 현대화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한미간 외교 국장급 회의가 열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미국측 수석대표로 참석한 김 부차관보는 한국계 미국인이다.

트럼프 1기 시절로 북미 정상회담이 진행된 2018~2020년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실에서 일하며 북미 협상에 관여했다. 트럼프 1기 주일미국대사를 지낸 빌 해거티 공화당 상원의원(테네시) 보좌관을 지냈으며 상원 국방위원회 전문위원 이력도 있다.

국무부 동아시아 및 태평양 담당 부차관보로 지명된 마이클 디솜버 전 주태국대사에 대한 의회 인준이 아직 이뤄지지 않아, 국무부의 동아시아 관련 실무를 주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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