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가수 최예나(YENA)가 신보 콘셉트 공개를 완료하며, 러블리와 도도함, 너드 감성을 잇는 판타지 요정 매력의 복귀를 예고했다.
11일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최예나 미니4집 'Blooming Wings(블루밍 윙스)'의 네 번째, 다섯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콘셉트컷들은 각각 동화 캐릭터 느낌과 특유의 발랄함을 보여주는 이미지들로 채워져있다.
우선 네 번째 콘셉트컷 속 최예나는 레드와 화이트 컬러가 어우러진 체크무늬 원피스에 블라우스를 매치, 특유의 요정미모와 몽환미를 강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한 다섯 번째 콘셉트컷에는 레이스 미니 스커트와 슬리브리스 톱, 화이트 니삭스와 레드 컬러 구두 등의 착장과 함께, 최예나 특유의 러블리 에너제틱 감각이 표현돼있다.
이는 직전의 콘셉트컷을 연결하는 최예나 본연의 판타지 감성을 예고하는 듯한 모습을 관심을 끈다.
한편 최예나의 신보 'Blooming Wings'는 가장 예나다운 모습으로 선보이는 사랑과 성장 서사를 가득 담은 앨범으로, 오는 29일 오후 6시 발매된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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