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글로벌 기업 초석 마련" BBQ, 서울역 한복판에 신사옥 건립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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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글로벌 기업 초석 마련" BBQ, 서울역 한복판에 신사옥 건립 확정

한스경제 2025-07-11 16:40:1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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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송파구 문정동에 위치한 현 BBQ 사옥./제너시스BBQ 제공.
서울시 송파구 문정동에 위치한 현 BBQ 사옥./제너시스BBQ 제공.

[한스경제=양지원 기자]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그룹이 서울역 인근에 신사옥을 건립한다.

한스경제 취재를 종합하면 BBQ는 남대문로5가 일대 토지를 매입했다. 전체 대지면적은 300평 가량 5필지이다. 남대문로5가 17-1, 17-8, 17-9, 35-3, 36-1(이하 건물포함) 등 토지를 지난해 8월 말 순차적으로 매입 완료했다.

중구 숭례문에 인접한 이 곳은 시티뷰 조망권 확보 등 일찌감치 노른자로 평가받고 있다.  이미 인근 지역에서는 이지스자산운용이 추진하는 힐튼호텔 재개발과 서울로-매트로타워 통합 재개발, 한화그룹의 서울역 북부 역세원 복합개발 등 많은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다.

이 곳은 과거 신생 시행사가 BBQ가 매입한 5개 필지를 포함한 16개 필지 2318.60제곱미터(약 700평)를 매입해서 오피스 개발 사업을 추진하려했으나 부지 확보에 어려움을 겪어 실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중 BBQ가 면적의 절반 가량인 5필지를 매입한 것. 미매입부지에 대한 향후 계획은 아직 확인된 바 없다.     

BBQ 관계자는 “이 곳에 신사옥을 건립하기 위한 용도로 사옥 부지를 매입한 것은 맞다”고 말했다.

BBQ는 이번 신사옥 건립을 통해 K-치킨을 대표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입지를 확고히 할 예정이다. 현 사옥은 서울시 송파구 문정동에 위치해 있으며 지난 2002년부터 사용해왔다.

이번 신사옥 매입은 BBQ가 글로벌시장에서 뚜렷하게 성장하고 있는 만큼 우수 인재 유치와 함께 글로벌 소비자와 접점을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은 BBQ는 미국 50개주 중 32개주에 진출하고 세계 57개국에 700여 매장을 운영 중이다. ‘K-치킨’을 전세계에 기하급수적으로 성장시키는데 일조하며 글로벌 시장 확대에 나서고 있다.

BBQ의 해외 소비자 매출(해외 매장 포스기에 기록된 매출)은 지난해 기준 4000억원에 달한다. 경쟁사들에 비해 월등히 높은 수치다. 미국 매출은 전체의 75% 수준인 3000억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BBQ는 해외 영토 확장에 본격적으로 힘쏟고 있다. 세계 최대 프랜차이즈로 거듭나겠다는 포부 아래 최근에는 중국시장에서도 몸을 불렸다. 청두를 비롯해 베이징, 칭다오 등 중국 8개 지역의 현지 기업 대표들과 마스터 프랜차이즈(MF, Master Franchise) 계약을 체결했다.

또 브랜드 인지도 제고 차원에서 오는 31일 열리는 ‘2025 FC바르셀로나 아시아투어 서울매치’(서울매치)를 공식 후원하고 있다.

윤홍근 제너시스BBQ 회장은 최근 열린 BBQ 창사 30주년 기념 ‘2025 FC바르셀로나 아시아투어 서울매치 초청 후원 발표회’에서 “2030년 전 세계 5만 개 가맹점을 개설해 맥도날드를 추월하는 세계 1등 기업 제너시스BBQ를 완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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