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조 걸그룹 블링원이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미스터' 무대를 선보이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블링원은 지난 10일 방송된 '엠카운트다운'에 출연, 세 번째 디지털 싱글 '미스터'의 무대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멤버들은 러블리한 하이틴 스타일링으로 각자의 개성을 드러냈으며, 중독성 강한 멜로디에 맞춰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특히 블링원의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과 파워풀한 안무, 청량한 보컬의 조화는 무더위를 잊게 만드는 시원한 무대를 완성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방송 직후 블링원은 공식 SNS를 통해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블링원은 지난 4일 '미스터' 무대를 처음 공개한 이후 2세대 K팝을 재해석했다는 호평을 받으며 국내외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앞으로 더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글로벌 팬심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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