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민정 기자] 뉴에이지 아티스트 pe.young의 감성 싱글 ‘Better’이 오늘(11일) 정오에 공개됐다.
이번에 발매된 싱글 ‘Better’은 잔잔하면서도 더 나은 내일을 기대하는 감정을 담아 ‘희망’이라는 영화의 주된 분위기를 강조하는 곡이다. 체리블렛 출신의 허지원, 배우 박산하가 주연을 맡은 한재훈 감독의 단편 영화 <‘너’가 되는 순간>의 엔딩크레딧 삽입곡으로 기대를 모은 곡이기도 하다.
지금까지 드라마, 게임,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영상 음악뿐만 아니라 27개의 앨범, 70여 곡의 음악을 발표한 pe.young의 이번 싱글은 피아노 중심의 영화 삽입 버전과 달리 현악기가 가미된 긴 버전의 곡이다. 피아노와 스트링, 전자악기 등을 활용한 맑고 잔잔한 사운드와 함께 영상이나 일상의 배경 속 감성을 고조시키는 작곡가만의 주된 장점과 특징을 살려 가사가 없음에도 마음에 차분히 와닿을 수 있도록 힐링의 감성에 초점을 뒀다.
이번 곡이 삽입된 영화 <‘너’가 되는 순간>은 불안정한 고용과 생계 문제를 홀로 감당하는 25살의 사회 초년생 은정이 상처를 가진 17살의 고등학생 도희와 얽히면서 서로에게 의미가 되어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타인에게 의지하거나 털어놓을 줄 모르는 은정과 또래를 대하는 것에 서투른 도희가 서로에게 마음의 안식처가 되어 가는 과정을 통해 한층 성장하는 둘의 모습과 두 사람에게 펼쳐질 ‘내일’에 대한 희망의 가능성을 그려냈다.
한편, pe.young의 싱글 ‘Better’은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으며, 이번 싱글 발매 이후 악보집 출간 및 공연 등으로도 꾸준히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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